2007.11.04 00:10

순돌이 모습

복숭아boy

(*.57.30.96) 조회 수 419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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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정도에 찍은 앙큼(?)한 표정의 순돌이 사진 입니다

어제 금욜에 가봤더니 많이 컷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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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P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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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훈 2007.11.04 00:26 (*.239.64.47)

고놈참...인상파 배우같네.... ^^
하여간 표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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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 2007.11.04 00:38 (*.237.106.217)

고놈참...몇달키우면맛있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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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7.11.04 07:59 (*.227.72.7)

엇...언제 찍었지..근데 사진찍으라고 가만있나..
요즘은 완조니 난리인데....묶어놔서 그런지.

요즘은 커서 미워졌어요. 젓살도 다 빠지고.
그래서 저도 어릴때 주던 사랑 요즘은 안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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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7.11.04 14:40 (*.39.128.217)

고놈참....성깔있게 보여서 먹지도 몬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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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2007.11.04 15:46 (*.73.117.53)

시베리안 허스키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하네요.. 털도 그런 느낌이고...혹 엄마, 아버지 중에 한 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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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더 2007.11.04 16:13 (*.140.153.108)

나는 슈나우져로보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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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가띵가 2007.11.04 23:43 (*.37.30.33)

저놈 워크샵하면서 잠시 쉬면서 장난쳤을때 모습하고 사진찍을때 모습하고 전혀 딴판이네요..

실제론 엄청 애교떠는 놈인디..사진기만 보면 저런 표정이 나오네.. 아무래도 모델기질이 있는듯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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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7.11.05 00:13 (*.1.215.230)

복숭아보이님~~ 기타연주가 예사롭지 않더니만...
사진 찍는 실력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순돌이 얼굴 표정이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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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boy 2007.11.05 17:03 (*.7.235.29)

별말씀을요 여러장중에 잘나온거 올렸어요 ㅋㅋ

9월말때만 해도 쥐한테 잡아먹힐까봐 풀어놓은때라서 제가 집에가는데 쫄랑쫄랑 따라나오길래 찍었어요

자세 잘잡고 찍느라 힘들었네용 ㅋㅋ

많이 크면 이뻐질꺼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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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7.11.05 22:18 (*.47.207.130)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 배경화면으로 깔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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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기협 2007.11.06 01:50 (*.178.2.61)

와 강아지 너무 이쁘다.

사람도 강아지들처럼 털색이 부위마다 틀리면 참 재밌을텐데..
갑자기 뭔생각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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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손 2007.11.06 10:22 (*.172.56.181)

막 목욕하고 나온 거 같네요. 미남입니다. 방울 달린 싸구려 목띠는 30년전하고 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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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007.11.06 10:35 (*.84.126.173)

완전히 개판입니다. 저사진하고 딴판입니다.

충분히 대화나누고, 사랑나누고 해야하는데
그렇게 해주지 못하니 외로워서 결국 난폭해졌어요.
사람하고 똑같아요, 어려서 충분히 사랑 못받으면 폭력적으로 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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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2007.11.06 11:35 (*.255.17.181)

저사진하고 딴판이라구요?
사진 속의 저 표정. 불만에 가득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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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2007.11.06 11:52 (*.80.23.189)

사랑이 아니고서는
어떤일도 해낼 수 없고
..또 결국 제대로 해낼수 없어요.

사랑이 아니고서는 일도 ,지식도 ,지혜도 갖기 어렵죠.

우리순돌이는 지금 직업도 없고 지식이나 지혜도 거의 없어요.. 사랑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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