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8 10:27
소풍갈 준비하는 지초이님의 홍옥.
(*.80.25.226) 조회 수 3425 댓글 3
(방금찍은 사진 ...............촬영 콩쥐)
통영앞바다 욕지도로 소풍가시려고,
시장에 가셔서 뭔가를 사시고 또 홍옥도 사셧네요...
우리동네에 사셔서 지나시는길에 홍옥 몇알 놓구 가셧어요...
소풍이 좋긴 좋네요...지초이님 얼굴에 꽃이 만발....
한입 베어물다가
기타매니아칭구분들도 꼭 가을철 한철만 나오는
홍옥 잊지마시고 시장가셔서 사서드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홍옥만 먹으면 울나라 가을을 다 먹는거나 마찬가지.
Comment '3'
-
후훗~~ 밀롱가님 무지 낭만적이시당!!!^^
아르헨티나나 브라질에선 사과를 수확했을 당시는 그런대로 먹을만 하다가도 시간만 조금 지나면 푸석한 게 영 맛이 없어집니다... 해서 사람들이 생으로 먹기보다는 과일 샐러드를 해서 먹거나... 심지어눈... 사과를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하드라구요!!!!
한국의 과일들... 특히 사과랑 배는 정말 일품입니다!!!!! 저는 홍옥을 먹어본지 수십년은 된 거 같네요...^^ 한국에 사시는 분들 이럴 때 너무 부러워요~~~~^^ -
밀롱가님 거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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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핀 사과꽃의 아름다움
꽃에 매달린 벌꿀, 나비의 꽃분
거기에 여름에 듬뿍 받은 촉촉한 빗방울에
반짝 반짝 가을햇살까지
한입 물면 침이 스르르...
달콤한 꿈을 베어무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