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의 비애~!!

by hanibal posted Apr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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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간만에 놀러간 제 친구의 밥통입니다.
제가 방을닦다 밥통뚜껑 걸레로 쓱 쓸었더니 4년이래 제가 최초로 한번 닦는거라며 해맑은 표정..!압권!
설마 요 밥통에다 밥을 해먹진 않겠지 했는데...제길.
참으로 밥맛이었습니다~!
이 친구 대학 다닐때 자취했었는데 그때도 밥통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하긴 그 자취방에
바퀴벌레가 원래 많았었지만요.그래서 다른데로 아사갈때 태우는 바퀴벌레약 10갠가 사서
같이 태웠는데 취루탄 터뜨린듯 완존 방안에 연기가 자욱했습니다.
계약자가 여학생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선심쓴거였죠 큭큭~!
솔로여서 회사 독신자 숙소에 혼자 산답니다.직장좋고 능력있고 생긴거 원만하고 성격좋은데
유일하게 여복이 전혀 없는것 같아요..완벽한 사람은 없다더니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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