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딩 영규 입니다.
kbs2 에서 일요일 아침10시30분에 제 친구가 나옵니다.
이번회 부터 계속 나온다네요. 카메룬 누나 "크리스타"입니다.
친구는 아니구요, 울 누나와 영규의 영어 선생님 입니다. 크리스타가 천안에 살때는 많이 있었는데 몸이 않좋아 병원다니느라 서울로 이사가서 요즘은 조금씩만 배우고 있습니다. 영화도 보고, 팝송도 배우고, 쇼핑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그냥 친구 입니다.
카메룬이 영어와 불러를 쓴다네요. 아버님이 독일계라 영어,불어,독어, 그리고 스페인어는 아주 잘하고 일어와 우리나라 말은 조금 한데요. 우리하고는 무조건 영어(영국식 영어라네요) 만 써서 우리나라말은 하나도 못하는 줄 알았어요.
많이 보시고 재미있으시면 리플 많이 달아 주세요. 이번에는 6개국어로 시를 낭송 한다네요. 녹화하구나서 feel 받았어요. 우리 기타매니아에서 무한지원 해주시면 아마 클래식기타로 거기서 연주할 거예요. 영규가 기타를 가르치고 있다는....
우리나라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쉬운곡이 뭐냐고 가르쳐 달라고해서 " 마징가Z(장윤식님 편곡)" 이라고 했는데 심했나!!!
이글 읽은 형님, 아저씨,할아버지(huhu님)께 중학교 입학기념으로 소주와 명태를 대접하겠습니다.
모두 일반음악 감상실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