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미대 심영철 교수 의 작품입니다.
참고로 심영철교수는 여자입니다. 이름이 남자같네요.
작년에 문화일보 소설 강안남자를 스캔해서 올렸다가
'파렴치한' 취급을 당한 경험이 있어서 올리기를 망설였는데
칭구들이 예은양 동영상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서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올리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작가는 버섯을 소재로 했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 사실 이중 코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아저씨라 버섯이건 뭐건 이렇게 생긴 물건에는
관심없습니다.
작품명은 '노아의 방주' 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