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by 지초이 posted Apr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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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곳 근처 바닷가입니다.
새벽6시(4월부터 섬머타임)에 작은놈과 함께
산책하는 곳입니다. 부두에서 곰동상 있는곳까지
왕복 40 분 정도 걸립니다.
작은놈과 저는 새벽산책하면서 꿈을 키우는데...
집사람과 큰놈은 꿈속에서 꿈을 키우고 있답니다....ㅎㅎ
먼훗날...아마도 한 20년쯤후...
작은놈은 나와의 많은 추억을 기억하겠죠...
그런데...20년까지 살런지...?
같은 뱃속으로 낳았는데...제가 낳은건 아니지만..
정말 큰놈작은놈이 많이 틀리네요..외형,성격,기타등등
큰놈보고 새벽함께 바닷가 산책가자고 했더니...
" 생각해 보고요"  하더니 끝입니다.

요사이 집 페인팅...현관마루 보수등으로 거의 죽노동하고 있네요
사람사서 할려니...인건비가 엄청나서...페인팅만 6000불 달라고 하네요.
덕분에 기타는 엄두도 못내고...
다음주에 한국가면 다시 학원다니면서 기타배워야 겠어요.
선생님도 보고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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