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다가 돌아올땐 다른 집으로 찾아 들어가야 한다네요..ㅡㅡ;;
우리 부모님의 막내 아들에 대한 사랑이 극진하여,, 진학하는 학교의 가장 가까운 집으로 3년마다 이사다니고 있는 중이에요..ㅋㅋ 대학을 서울로 가면 서울로 이사갈 수 있으려나...ㅎㅎ
이번 집은 쓸데없이 거실이 넓어서 29인치 티비가 마치... 컴퓨터 화면처럼 보일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네요.ㅠ.ㅠ
이번기회에 프로젝션 티비로 바꾸자고 아빠한테 졸라야겠어요.. 후후...
직장이랑 3분정도 가까워질려나 했는데,, 전혀 가까워지지 않았더군요..ㅠ.ㅠ
언제 놀러오셔요~~ ㅋㅋ
19층이라 전망도 좋답니다..^^ 주위에 논과 밭이 보여요...ㅋㅋ
요즘은 새학기가 코앞이라 너무 설레고 기쁩니다.^^
열분도 좋은 출발 하세요~~!
참! 어제 이미솔, 최지원 연주회에서 nalcen님하고, 정재용님하고, 야매님 뵈었어요~~^^
혼자 뵈었지만, 반가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