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7 21:45

저 내일 이사가요!ㅋㅋ

쑤니

(*.224.13.83) 조회 수 386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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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했다가 돌아올땐 다른 집으로 찾아 들어가야 한다네요..ㅡㅡ;;
우리 부모님의 막내 아들에 대한 사랑이 극진하여,, 진학하는 학교의 가장 가까운 집으로 3년마다 이사다니고 있는 중이에요..ㅋㅋ 대학을 서울로 가면 서울로 이사갈 수 있으려나...ㅎㅎ

이번 집은 쓸데없이 거실이 넓어서 29인치 티비가 마치... 컴퓨터 화면처럼 보일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네요.ㅠ.ㅠ
이번기회에 프로젝션 티비로 바꾸자고 아빠한테 졸라야겠어요.. 후후...

직장이랑 3분정도 가까워질려나 했는데,, 전혀 가까워지지 않았더군요..ㅠ.ㅠ
언제 놀러오셔요~~ ㅋㅋ
19층이라 전망도 좋답니다..^^ 주위에 논과 밭이 보여요...ㅋㅋ

요즘은 새학기가 코앞이라 너무 설레고 기쁩니다.^^
열분도 좋은 출발 하세요~~!

참! 어제 이미솔, 최지원 연주회에서 nalcen님하고, 정재용님하고, 야매님 뵈었어요~~^^
혼자 뵈었지만, 반가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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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샤콘느1004 2006.02.27 22:42 (*.21.122.74)

29인치 티비...19층...거기에다가 자상한 부모님까지... 부럽습니다.
근디 요즘은 기타 안치시나요 열정이 식으셨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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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모씨 2006.02.27 22:48 (*.117.243.241)

어!!전 왜쑤니님 못뵈었을까여???
너무하세여....기다렸다 아는척이라도 해주시지....ㅠㅠ
그리구 날쎈님 넘 반가왔구여...정모양도 오랫만에 넘 반가왔어여...(목욕재개안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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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니 2006.02.28 07:21 (*.224.13.61)

열정이 식은건 아니구요..ㅋㅋ
다시 학원 등록해야 하는데 한발 들여놓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혼자 쪼끔씩 치고 있긴 해요~~
앙~ 그리구, 배모씨님도 봤어요...ㅋㅋㅋ 5월달에 또 갈께요~~!^^
재용님이랑 같이 오신 분은 애인이신가봐요???ㅋ 아닌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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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cen 2006.03.01 22:46 (*.120.18.184)

혹시 바바리 입고오신분 맞나요? 주차장서 잠깐 뵌것 같은데..담엔 정식으로 인사해요.
배모씨님 ,오모씨님,정재용님 반가웠읍니다. 표 챙겨주신 배모씨님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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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타 2006.03.01 23:14 (*.69.185.116)

음..논밭이 보인다면 혹 유성 근처인가 봐요...ㅋ
고층 아파트가 있는 곳이면 장대동이나 노은지구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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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씨 2006.03.01 23:32 (*.114.149.232)

아 늦게 봤어요.. 저도 쑤니님 못봤는데요? 학원나온다고 하시더니만...ㅎㅎ
마음만 굴뚝이신가?

날쎈님 잠깐 뵈었는데..반가웠습니다. 오래 얘기 못나누어서 아쉬웠습니다.
조만간 또 공연이 있으니 연주회장에서 뵐수 있겠지요? 그때는 좀 여유있게 얘기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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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니 2006.03.02 14:33 (*.111.250.226)

아! 날쌘님.. 저 보셨나보다... 으히힛...ㅡㅡ;
담에뵈면 인사드릴께요.. ^^
집은 대덕테크노벨리에요... ㅋㅋ 완전... 주변에 아직 아무것도 안생겼어요...ㅠ.ㅠ
차도 엄청 막혀요...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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