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5 05:05
하루종일 기타안고 살고 싶은데..
(*.220.19.165) 조회 수 7517 댓글 2
현실은 그게 안되네요..
주거라 뛰어다니고 머리굴려가며 살아야 하기에..
그래도 잠들기전 늘~~ 배게위에 기타를 놓고 같이 잔답니다.
제가 팔려고 올려놓은 기타에 비하면 완전 ㅁ같지만..
제옆에서 참 잘 잡니다.
힘들고 피곤해도 연습하던 곡 죽어라 똑같은거 쳐댑니다..
그러다가 잠들고...
젊으니까..이렇게 뛰어다녀봅니다..
그리고 나면 기타를 좀 더 여유있게 칠 수 있는 날이 오겠지...라고 위로하며..
빡빡한 일정속에 해야 할일들을 생각하면서..
이번에 한국들어가면 일이 잘되야 할텐데..속으로 빌면서,
오늘도 전 잠시 다스베이더로 변해 봅니다. 기타를 잡기전까지..다스베이더로...
주거라 뛰어다니고 머리굴려가며 살아야 하기에..
그래도 잠들기전 늘~~ 배게위에 기타를 놓고 같이 잔답니다.
제가 팔려고 올려놓은 기타에 비하면 완전 ㅁ같지만..
제옆에서 참 잘 잡니다.
힘들고 피곤해도 연습하던 곡 죽어라 똑같은거 쳐댑니다..
그러다가 잠들고...
젊으니까..이렇게 뛰어다녀봅니다..
그리고 나면 기타를 좀 더 여유있게 칠 수 있는 날이 오겠지...라고 위로하며..
빡빡한 일정속에 해야 할일들을 생각하면서..
이번에 한국들어가면 일이 잘되야 할텐데..속으로 빌면서,
오늘도 전 잠시 다스베이더로 변해 봅니다. 기타를 잡기전까지..다스베이더로...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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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 테리님이 아까 저 쪽 테리님이시군요^^ 마음속으로만 안고 자삼. 제가 마음속으로 안은 것을 연습시간으로 환산하면 지금 대략 적어도 못쳐서 답답한 곡은 없겠삼. 지금 전 7년전과 똑같은 정도지만.. 그래도 행복하지 않나요?
-
네 그쪽테리가 이쪽테립니다 ㅎㅎ;
못쳐서 답답한곡 당연히 많죠. 통기타로 띄엄띄엄 배우다가 몇년만에 다시 잡아서 클래식 하려니 많이 힘든데요 .. 게다가 주제넘게 쇼팽곡에 도전하다가 처참하게 무저지고나서..다시 기초부터 하려고 하고 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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