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4 23:22
전화받는 강아지(?)
(*.54.38.28) 조회 수 4662 댓글 4
어디서 다운받았는지도 모르는데 한장 담겨있네요.. ㅎㅎ
잠든 강아지 팔 억지로 들고.. 휴대폰을 구겨넣었을 주인을 생각하니 웃음이.. ㅎㅎ
Comment '4'
-
콩쥐님께서 밥상얘기 하시니 우스갯소리 하나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보신탕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강아지 이름 짓기 대회가 열렸는데..
대략 짐작하시겠지만, 초복이, 말복이, 중복이, 보신이, 수육이..등등 정말 먹음직(?)
스런 이름들이 나왔다더군요. 그중에...각축을 이룬 1위자리의 이름 두가지가 있었는데..
바로.....1위 후보들은.... 뜨끈이.....얼큰이...였데요.
그냥 우스갯소리이니, 강아지를 진짜 사랑하는 분들께서는 너무 속상하지 않으셨으면....^^
뜨끈이와 얼큰이...
-
딱 보니 연인과의 통화네요. -..-
-
강아지를 키우시면 저 정도 강아지때만 즐길 수 있는 묘미가 있는데요...
그것은 강아지 젖비린내입니다.
강아지가 너무 크기 전에 입을 살짝 벌리고 맡을 수 있는 젖비린내. 참 좋은 냄새입니다.
puppy breath - 한번 시도해 보십시오. 꽤 느낌이 좋은 냄새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88 | 불행과 후회 1 | 친구 | 2012.04.04 | 5720 |
5887 | 마라톤 아줌마 2 | 콩쥐 | 2012.04.02 | 5678 |
5886 | 1200여개의 산에 오른분 | 콩쥐 | 2012.04.02 | 5407 |
5885 | 東夷 에대한 생각(考察) 3 | 모용씨 | 2012.04.01 | 5726 |
5884 |
배바지
6 ![]() |
수 | 2012.03.31 | 6678 |
5883 | I DON,T HAVE A FORTUNE WITH MY NOTEBOOK ? (THE EXPECTIVE LIFE OF COMPUTER ?) | ESTEBAN | 2012.03.30 | 6124 |
5882 | 한글 맞춤법 2 | 칸타빌레 | 2012.03.30 | 5652 |
5881 | 사고. 2 | 아즈 | 2012.03.28 | 5923 |
5880 | 하나 여쭈어 보려고 하는데,, 아시는 분 답변 주세요.. | Luxguitar | 2012.03.27 | 6267 |
5879 |
춘추전국시대의 선거
7 ![]() |
콩쥐 | 2012.03.27 | 5953 |
5878 |
봄이 오는 소리
4 ![]() |
콩쥐 | 2012.03.26 | 5574 |
5877 | 내가 사께. 2 | 아즈 | 2012.03.24 | 5685 |
5876 | 鉄拳 振り子(철권시계추) 2 | 꽁생원 | 2012.03.23 | 6524 |
5875 | 어떻게 알았을까? | 콩쥐 | 2012.03.20 | 5240 |
5874 |
미술관옆 카페
![]() |
콩쥐 | 2012.03.18 | 6272 |
5873 | 한 vs 일 궁술 비교 17 | 꽁생원 | 2012.03.18 | 6816 |
5872 |
메시아정말멋져
1 ![]() |
언니 | 2012.03.18 | 6274 |
5871 | 도미노 1 | 노동환 | 2012.03.17 | 5626 |
5870 |
신세경
4 ![]() |
저기여 | 2012.03.15 | 5678 |
5869 | 암 환자의 80%는 항암제로 살해되고 있다! 6 | 노동환 | 2012.03.15 | 6024 |
5868 | Ysaye -- Violin Sonata No.3 in D minor Op.27-3:『 Ballade 』-- Esther Kim 2 | 스미마셍 | 2012.03.13 | 5999 |
5867 | Vladimir Mikulka. 기도와 춤 정말 죽여주네요 5 | 스미마셍 | 2012.03.13 | 5705 |
5866 | 3.8선 민족. | 아즈 | 2012.03.12 | 5740 |
5865 | 사랑방이 다시 자유구역이 되었네요. 5 | 칸타빌레 | 2012.03.12 | 6147 |
5864 | 연주쪽이나 우선 풀어주시지... 그냥 그렇다고요~^^ 12 | 휘모리 | 2012.03.09 | 5777 |
5863 |
로그인 안하고도 되나요?
1 ![]() |
콩쥐 | 2012.03.09 | 5808 |
5862 | 말 | 친구 | 2012.03.08 | 5749 |
5861 |
마산 수정 앞 바다와 '고모령' - F.Carulli - Duo in G _Nho Brothers
4 ![]() |
노동환 | 2012.03.06 | 6389 |
5860 | 道 | 친구 | 2012.03.04 | 5743 |
5859 |
감옥에서 만나게 되는분들....
1 ![]() |
수 | 2012.03.03 | 6198 |
5858 |
신영복...........
4 ![]() |
콩쥐 | 2012.03.02 | 5972 |
5857 |
아~~르헨티나!!!!
11 ![]() |
아이모레스 | 2012.03.02 | 6288 |
5856 | 말 | 친구 | 2012.02.27 | 5550 |
5855 | 지하철 여중생 성추행 사건을 보고 ... | 칸타빌레 | 2012.02.26 | 7062 |
5854 | 김어준의 부모 5 | 꽁생원 | 2012.02.26 | 6856 |
5853 |
책의 홍수
1 ![]() |
콩쥐 | 2012.02.25 | 6002 |
5852 | 니말 듣고 두딸 낳았대 3 | 꽁생원 | 2012.02.24 | 6171 |
5851 | 합리적인 의심 2 | PARKTERIA | 2012.02.23 | 5603 |
5850 |
썸머힐 스쿨
2 ![]() |
콩쥐 | 2012.02.21 | 7225 |
5849 |
박원순 아들 병역, 정말 혼란이 오네요.
11 ![]() |
PARKTERIA | 2012.02.21 | 5856 |
5848 | 말 | 친구 | 2012.02.21 | 5734 |
5847 | 말 | 친구 | 2012.02.16 | 6260 |
5846 |
생물학적 완성도
3 ![]() |
콩쥐 | 2012.02.11 | 6028 |
5845 | 말 | 친구 | 2012.02.10 | 6214 |
5844 | 선입견 2 | 칸타빌레 | 2012.02.09 | 4916 |
5843 |
오디오 자랑질
8 ![]() |
금모래 | 2012.02.08 | 12153 |
5842 |
ㄱ자 파워선
1 ![]() |
꽁생원 | 2012.02.07 | 5892 |
5841 |
해변가앞의 바다...
1 ![]() |
콩쥐 | 2012.02.05 | 7193 |
5840 |
집앞 바닷가
1 ![]() |
콩쥐 | 2012.02.05 | 6449 |
5839 |
바다가 부르는 소리.
2 ![]() |
콩쥐 | 2012.02.04 | 6069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그래서 수만년동안 그네들의 삶의 질이 얼마나 나아졌는지....
하긴 우리네 이야기속에 그래도 개만큼 자주 오르내리는 동물은 없죠...밥상에까지.
저런 착한애덜 먹을생각하면 가끔은 손이떨리기도하고....
개같은경우 정말 복잡한 존재양식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잠시 잠든사이 휴대폰이 밀고 들어오지를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