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할라구 방금 찍은사진인데, 앗 잘나왔네요...)
택배아자씨가 소포를 하나 떨구고 가는데
여러제끼니 우전이라.
유비가 맛난차 구하러 사방으로 쏘다닌 생각이 나네여....
근데 누구쥐? ..음..매니아칭구중 한명이 분명해....음....
저도 고마운마음 이어주려고
다음주 수업시간에 울성생님에게 차 끓여드리려고요..
다관이랑 다 깨끗이 닦아가지구 성생님한테 갈 생각에 가슴이 다 뿌듯하네여...
울 성생님은 애들이 넷이나 되는주부이신데도 ,짬내서 낮에 이웃을 위해 수업도 하시고....
너무 착한 우리 성생님....
누구신지 모르지만 잘 마시겠습니다.
방금 한잔 마셧는데 입안에 향기가 가득하니 화해지네여.........넘 조아..
기타매니아칭구분중 누군가 가까이에 살면 같이 차마시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