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술의 전당에 시간에 딱 맞추어 도착 하였다가 주차를 못하여 애를 먹었네요...
나중에 이유를 알아본즉 미술전람회 마지막날 이라서 사람들이 많이와서 그렇다고 하네요..
평소에 주차여건이 항상 양호해서 전혀 예상을 못햇읍니다..주차 하는데 30분이 소요되고 나서 결국은 연주를
처음부터 보지 못하고 중간에 들어가서 보았읍니다. 2층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니 기타매냐하고 클기사랑 회원이 대부분.....
여느 연주회에 가보면 항상 베누스토 합주단이 다른 단체보담 많은 인원이 오긴 해도 평균 10명 내외 였는데
비하여 어제 연주회엔 많이들 참석 하셨네요..마침 단원중 한분이 카메라를 가지고 오셔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었네요..사진에 안나온 단원들도 5명 정도는 되는데 화사하게 입고 나온 분들도 계시고 해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