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내도록 공개수배에 있는 지얼님의 음악을 쭉 들었습니다.
'오 마이 러브' 듣다가....먼리 이국땅에서 혼자서 눈물을 뚝,,,,뚝,,,,,ㅜㅜ
지얼님 떠나오기 전에 지얼님이랑 소주 한잔 못한것이 참 아쉽니다.
제가 귀국하면 제 고향 부산에서 지얼님 독주회 열어드릴께요....
최소 4년뒤나 5년뒤가 되겠네요. ㅡ,.ㅡ
시간 충분하시죠? ㅋㅋㅋ
그 때는 해운대 근처에 바다 보이는 방 잡아드릴테니깐 독주회 한 판 때리시고 회도 먹고 소주도 같이 한잔하고 흐미....생각만 해도 즐거워버려랑.....
혼자 지내는 시간이 너무 많다보니깐.......센티멘털 해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