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 아브뢰, 사무엘...................아파트앞에서)
아브뢰는 이미 1969년 파라콩쿨우승할때부터 유명했고,
지금은 제작자로 유명하다.
반면에 사무엘은 전혀 알려져있지 않다.
아브뢰는 하우저1세를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수십년간 기타를 만들고있고,
사무엘은 아직 결정된바없다.
미래는 아브뢰보다 사무엘에게 있다고 우덜은 용기를 주었다.
브라질은 이미 자체적으로 문화의 힘이 충분하고
시대는 브라질기타를 만드는 제작자를 원한다.
사무엘이 할일이 바로 그것이다...브라질기타.
아브뢰는 반면에 유럽기타를 만들고 있다....
새벽에 각자 헤어지면서
사무엘에게 해준말이다....
(착한 사무엘에게 신의 은총이 있기를...)
내일은 '봉 찌헤로'에 사시는 85세 할아버지를 방문하는날.
기타음반만 8000장을 가지고계시단다...
기타계의 살아있는 백과사전.
바리오스도 세고비아도 브라질에 오면 꼭 이분을 방문하신단다...
음...새벽3시가 다 되가네여...자야겠어요....국내는 춥다면서요....옷 따습게 있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