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요.. 튜닝머신 단추 만들려고 수님한테서 흑단까지 얻었는데... 보통일이 아닌것 같아요ㅜㅜ

와..........멋지네여..
보통 바이얼린에서처럼 키드니(콩팥)처럼 만들면 더 고급스러워요...

근데 결이 90도 회전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나사구멍때문에 쪼개지기 쉬운데 90도 회전하면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손다치기 매우 쉬우니 칼을 쓰게 되면 조심해야해요.
칼로 양쪽 얇게 깍고나서 40방부터 먼저하면 더 쉬운데여...

ㅎㅎㅎㅎㅎㅎ!!!!!!
수님 흠흠..그니까 이게여.. 싸이즈가 세로로 어느정도 비슷한 넓이의 것을 뽑아 만든거라..ㅠㅠ;;
안그래도 전 칼 않좋아해서 톱으로 비스므리하게 해서 다 갈았다는..ㅡㅡ;;
너무 많은걸 요구하지 마셔요!!!캬캬
이것도 얼마나 힘들었는데.. 우선 싸이즈가 비슷한걸로 만족..^^
콩팟 제꺼 두개는 있죠..ㅠㅠ;;
수님이 만들어 주셔요!!

전 게을러서.....ㅎㅎ
하지만 부탁하시니 달걀모양으로 만들어볼게여.
기타리스트의 손이 엉망이 되는건 볼수가 없어요.
오늘 러쎌연주회 다녀와서
혁님연주 헤이스곡 "바이아의 연인"다시 들어볼라구여...
왜 이렇게 이곡이 다시 들어보고싶을까여?

그러면 의자를 통째로 보내드릴까여? 그거 다갈아서 칭구들 나눠 드리면 좋을텐데.. 대량으로 똑같이 갈아주실분 계시면 당장 보낼께염..^^

혁님 뭐 하나 여쭤볼께요..
저 단추 어떻게 빼셨어요?
본드로 단단하게 붙어있어서요...

나사만 도라이버로 돌리면 그냥 풀려요.
물론 아예 붙어있는것도 있지만....

단추는 손으로 뺐어염..
나사 달린거면 도라이바로 풀르시구염 있는힘껏 씨껀 잡아당기셔영~
물론 뒤에 벽이 있다면 머리 조심하셔염~~^^

아.. 이거 자극이 되네요..다시 작업해 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