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6 02:21
낙산사 일출 보고 왔어여~
(*.232.18.241) 조회 수 3431 댓글 4
일출은 2번째 보는 건데 너무 멋있어여...
밤새 잠을 못 자서 어지럼증 느끼는 가운데 봤어요.
진짜 장관이었는데....^^
그런데 계속 어지러운 거에요.
밥먹고 나니까 괜찮아지대요.ㅋㅋ -_-
주문진 해수욕장에 어찌나 미역이 많던지..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니까요. 자꾸 미역이 뎀벼요.
미리 신청 받아서 제가 좀 건져올껄 그랬어요.
아무튼 비 온다고 해서 막 우울했는데 날씨 너무 좋았죠.
지금 너무 졸린데 울 엄마가 빨래 널고 자라고 명령하셔서 못 자고 있어요.
탈수 들어갔어요..
울 엄마가 얼마나 싸납고 귀여우신지 제가 말씀드렸죠?
밑에 글 찾아보면 나와요.. ㅋㅋ
나중에 차 사고..
속상한 일 생기면 일출 보러 바다로 갈래요.
바다는 역시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밤새 잠을 못 자서 어지럼증 느끼는 가운데 봤어요.
진짜 장관이었는데....^^
그런데 계속 어지러운 거에요.
밥먹고 나니까 괜찮아지대요.ㅋㅋ -_-
주문진 해수욕장에 어찌나 미역이 많던지..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니까요. 자꾸 미역이 뎀벼요.
미리 신청 받아서 제가 좀 건져올껄 그랬어요.
아무튼 비 온다고 해서 막 우울했는데 날씨 너무 좋았죠.
지금 너무 졸린데 울 엄마가 빨래 널고 자라고 명령하셔서 못 자고 있어요.
탈수 들어갔어요..
울 엄마가 얼마나 싸납고 귀여우신지 제가 말씀드렸죠?
밑에 글 찾아보면 나와요.. ㅋㅋ
나중에 차 사고..
속상한 일 생기면 일출 보러 바다로 갈래요.
바다는 역시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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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가 빨리 되길 하느님께 기도드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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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일출은 다 어지럼증 느끼는 가운데 봐요...
밤새 놀다가 아침에 헤롱헤롱하여 보게 되기가 쉽죠. -_-"
아으ㅡ 낙산사 절벽 밑으로 파도 철썩철썩 부서지는 거 보구 싶어라으~ -
풍경들이 완전 달력이더라고요..정말 예술..ㅋㅋ
-
8월초에 무작정 갔다가 방을 못잡아서 설악동 후진 모텔에서 비싼돈 주고 잠을 잤다는 ㅠㅠ
그래도 태풍영향으로 밤바다의 파도는 정말 멋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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