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음악듣고 단 3초면
판단이 서는 기타리스트.

직업.......................용접.
취미.......................기타.


니콜라에바의 샤콘느연주 듣고는 단 3초만에
" 음...쓸만한데..."  이카더라고요....
그동안 나무마루깔랴, 용접하랴 현장에 다니느라
최근의 기타음반 못들어보신거 같아서
비도비치의 1006- 프레루드  들려드리니
음반듣기 3초만에 "천재아냐?"  하시더라구여...

이분의 귀가 이지경이 된데에는
용접불꽃보다 더 뜨거운 음악에 대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죠.


오늘 무더운 작업현장에서 또 땀을 흘리고 계시길래
무작정 셔터를 눌렀습니다.
Comment '7'
  • audioguy 2004.08.04 16:03 (*.100.154.30)
    바로 이 대가님이 제가 만든(사실 제가 만들었다고 하긴 좀....) 기타를 크게 칭찬하셨다는 거
    아닙니까? 나도 천재? 사진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 2004.08.04 20:09 (*.80.9.19)
    audioguy님 본인이 만든기타로 연주한곡 부탁드려요...
    연주 참 좋던데요...
  • 저녁하늘 2004.08.04 21:26 (*.243.227.133)
    오아. 이 분 넘 열정적으로 보이세요.... 숫제 뜨겁다~!!! -_-b

    근데 짐 모 만드시는 거예요^^?
  • 2004.08.04 22:13 (*.80.9.19)
    큰 느티나무가 창고앞에 있는데 ,
    그 그늘이 족히 20명은 땡볕을 피하게 해줄 나무랍니다.
    바로 거기에 평상을 만들어 주고 계신거예요.

    그리고 거기서 그치지 않고
    평상앞에 개울을 깊이파서 흰조약돌을 깔고, 연잎을 띄우고
    지하수를 퍼올려 물고기를 키우시겠답니다...
  • mist 2004.08.04 23:00 (*.149.66.53)
    우와.. 저번에. 제가 처음 갔을때.. 용접하시던.. 그분이군요 ^-^;;

    대가였을 줄이야.. 존경스럽네요..

    악보 주신거 감사드리구요..

    평상이랑 연못 완성되면 또 한번 뵈러 가야겠네요 ^-^;;;
  • 저녁하늘 2004.08.04 23:58 (*.243.227.133)
    이왕이면 주지육림으로 만들지...-,.- 배타고 다니면서 먹게~^^ㅋ
  • 2004.08.05 10:12 (*.80.9.19)


    주지육림 [酒池肉林]

    술이 연못을 이루고 고기가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호화롭고 사치스런 주연(酒宴)을 비유하는 말


    (아우~ 주지육림의 뜻 알아볼라고 네이버꺼정 들락거려야 하다니....
    이 나이에 머리 나쁜것도 자랑이라면 자랑이지......음허허허........)

?

Board Pagination ‹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