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후들후들....

by 옥모군 posted Apr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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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옥상에서 일광욕을 즐겼던 자전거는 고무가 삭을대로 다 삭았더군요. -_-;
수리하고서, 녀석이 잘 나갈지 궁금해서 나들이를 나왔죠. 그것도 한밤중에... -_-a
사실, 내일부터 이거 타고 출퇴근할려고요. ^^;;;
버스는 버스대로 차비들어가고, 차도 잘 안와서 기다리는 시간 또 차가 막히기도하고...
여러가지를 같이 보았을때 무척 손해인듯해서, 자전거를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라도 재보자는 생각에 회사까지 갔는데, 글쎄 -_-;; 헛~ 차보다 더 빨리 도착하네요.
ㅎㅎㅎ 기분 좋아서, 저멀리 (출발지 부천 소사동) 부펑구청까지 다녀왔습니다. -_-;;;;;; (앤보러~ ^^;;;;;)
방금전에 들어왔는데, 연장~ 100분을 탔군요.
푹신한 의자에서만 생활하다가 딱딱한 자전거 의자였던지라, 궁디도 적응못하고,
열심히 페달을 돌렸더만... 다리까지.. ㅡㅜ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 운동도 열심히해야겠네요.~ ^^v
햐~ 앤도 보고 왔겠다~ 적당히 피곤하겠다~ 맛있는 잠을 청할수 있을거 같아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p.s.
[메모장을 보며~]
"(-_-;"님~ 요즘 시간이 안되고, 주말께나 매냐 손을 볼수 있을거 같아요.
(이 글을 보실랑가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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