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12 02:23
[re] 매가 필요없는 이상사회를 위한 교육제도제안.
(*.105.92.6) 조회 수 3290 댓글 2
1.........학생은 선생님을 선택합니다.
1.........선생님은 학생을 선택합니다.
1.........학비는 정부에서 분담합니다.
1.........13세부터는 모든학생에게 직장을 알선해줍니다.(주당 8시간정도)
1.........직장에서 번돈으로 학비의 일부를 내고 일부는 용돈합니다.(독립경제생활)
1.........의학이나 예술등등의 전문학은 4세부터 전공을 선택하도록 시작합니다.
1.........법학이나 경제, 교육학등등 보편학은 13세이후 전공을 선택해도 되도록합니다.
1.........학교는 일주일에 삼일이상 가지 않습니다.
1.........학생들은 자신이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만 골라서 배웁니다.
1.........수업시간등등 모든 것은 자율에 맡깁니다.
1.........해외여행을 비중있게 안내합니다.
1.........수업에 빠지거나 게으르다고 제제당하지 않습니다.
1.........학생은 성적이 아니라 업적에 의해 학생기록부가 작성됩니다.
1.........시험은 필요할 때만 시행하되, 시험시간중
도서관에 가거나 집에서 하거나 책을 참조하는 것은 항상 허용합니다.
1.........시험은 선생님이나 채점편의을 위해 시행하지 않고
오로지 학생의 능력향상을 위해 시행합니다.
1.........공적인 월급을 받는 교육부장학사는 자신의 일과를 모두 공개합니다.
1.........사적인 월급을 받는 사설학원 선생님은 자신의 일과를 공개하지 않아도 됩니다.
1.........유아를 맡아줄 어린이집문제는 천재교육가에게 그 전체적인 운영계획을 맡깁니다.
1.........가장 재능있고 유능한 교육자는 유아기교육담당에 힘을 쏟습니다.
1.........전문화된 교육을 하는 특수학교를 가장 보편적인 교육제도로 정착시킵니다.
1.........교육의 목표는 평균적인 인물을 키우는게 아니라 ,
보편성을 가진 개성있는 인물을 이상으로 합니다.
1.........지금의 대학과정인 학사까지 18세 정도에 모두 끝내고
18세 이후로는 학생으로서가 아니라 성인으로서 인생을 살게 합니다.
1........모든과정을 졸업한 후에 학생들은 졸업장이나 학교, 혹은 교육이수정도에 의해 평가되는게 아니고
자신의 능력, 업적등에 의해 오로지 이해됩니다.
1........누군가 그 학생의 능력을 알고 싶으면 성적을 보여 주는게 아니고 그 업적을 보여준다.
(예를들어 미술전공학생이면 그동안 그린 그림들을 보여준다.)
1........이렇게 되면 그동안 성적으로 사람을 쉽게 판단해온 엄청난 오류를 막을 수 있다.
1........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국가고위공무원은 오로지 이 시스템이
잘 돌아가게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며 서비스역할을 합니다.
1........이 모든 시스템의 최종결정권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합동연합회에서 합니다.
(갑자기 생각나는대로 쓰는 글이라 세부적으로 다듬을 부분이 많겠지만,
기본골격 생각나는대로 썼습니다.)
1.........선생님은 학생을 선택합니다.
1.........학비는 정부에서 분담합니다.
1.........13세부터는 모든학생에게 직장을 알선해줍니다.(주당 8시간정도)
1.........직장에서 번돈으로 학비의 일부를 내고 일부는 용돈합니다.(독립경제생활)
1.........의학이나 예술등등의 전문학은 4세부터 전공을 선택하도록 시작합니다.
1.........법학이나 경제, 교육학등등 보편학은 13세이후 전공을 선택해도 되도록합니다.
1.........학교는 일주일에 삼일이상 가지 않습니다.
1.........학생들은 자신이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만 골라서 배웁니다.
1.........수업시간등등 모든 것은 자율에 맡깁니다.
1.........해외여행을 비중있게 안내합니다.
1.........수업에 빠지거나 게으르다고 제제당하지 않습니다.
1.........학생은 성적이 아니라 업적에 의해 학생기록부가 작성됩니다.
1.........시험은 필요할 때만 시행하되, 시험시간중
도서관에 가거나 집에서 하거나 책을 참조하는 것은 항상 허용합니다.
1.........시험은 선생님이나 채점편의을 위해 시행하지 않고
오로지 학생의 능력향상을 위해 시행합니다.
1.........공적인 월급을 받는 교육부장학사는 자신의 일과를 모두 공개합니다.
1.........사적인 월급을 받는 사설학원 선생님은 자신의 일과를 공개하지 않아도 됩니다.
1.........유아를 맡아줄 어린이집문제는 천재교육가에게 그 전체적인 운영계획을 맡깁니다.
1.........가장 재능있고 유능한 교육자는 유아기교육담당에 힘을 쏟습니다.
1.........전문화된 교육을 하는 특수학교를 가장 보편적인 교육제도로 정착시킵니다.
1.........교육의 목표는 평균적인 인물을 키우는게 아니라 ,
보편성을 가진 개성있는 인물을 이상으로 합니다.
1.........지금의 대학과정인 학사까지 18세 정도에 모두 끝내고
18세 이후로는 학생으로서가 아니라 성인으로서 인생을 살게 합니다.
1........모든과정을 졸업한 후에 학생들은 졸업장이나 학교, 혹은 교육이수정도에 의해 평가되는게 아니고
자신의 능력, 업적등에 의해 오로지 이해됩니다.
1........누군가 그 학생의 능력을 알고 싶으면 성적을 보여 주는게 아니고 그 업적을 보여준다.
(예를들어 미술전공학생이면 그동안 그린 그림들을 보여준다.)
1........이렇게 되면 그동안 성적으로 사람을 쉽게 판단해온 엄청난 오류를 막을 수 있다.
1........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국가고위공무원은 오로지 이 시스템이
잘 돌아가게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며 서비스역할을 합니다.
1........이 모든 시스템의 최종결정권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합동연합회에서 합니다.
(갑자기 생각나는대로 쓰는 글이라 세부적으로 다듬을 부분이 많겠지만,
기본골격 생각나는대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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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성을 가진 개성있는 인물을 이상으로 합니다"
정말 멋진 말씀입니다...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