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26 19:17
[re] 제가 생각하기엔...
(*.74.128.44) 조회 수 3693 댓글 0
손톱을 누구 따라서 한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라 생각하구요.
잘은 모르지만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야마시다같은 경우는 손톱을 상당히 길게 그리고 뾰족하게 했는데 이게 야마시다가 기타를 칠때 마지막에 나는 파열음의 원인인것 같습니다. 손톱의 면이 줄을 타는 시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풍부하고 생각보다 큰 음량을 내게 되는데 야마시다는 그런 풍부한 음색을 원하고 있는듯 하네요.
제가 러셀의 손톱을 봤는데 각도는 야마시다의 반정도 되구요. 손톱의 길이는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러셀의 음색은 야마시다처럼 풍부하지는 않지만 러셀만의 음색을 손톱끝을 둥글게 해서 만들어 내는거 같습니다. 각이 전혀 없어요.
음색과 음량은 손톱의 길이와도 상관있지만 탄현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른손의 몇번째 관절을 움직여서 탄현하느냐, 탄현각도는 어떻게 되느냐(줄과 손가락과의 각도)... 기타를 잡는 자세에서도 음색과 음량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생각엔 자신의 손톱과 줄의 각도와 자신의 자세를 고려해서 연구해보면 좋은 소리를 찾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톱을 다듬는 방법이나 알고 있는게 달라서 뭐라고 딱히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구요. 제 경험에 비춰서보면 되도록이면 짧게 기르고 줄을 타는 길이를 길게 해주면 좋은소리가 나더라구요(나한테만 좋은소리인가?-엄태창쌤이 소리이뿌게 잘낸다고 했으니까 저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ㅡ,.ㅡV ).
어떻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그럼 즐 기타~~~
잘은 모르지만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야마시다같은 경우는 손톱을 상당히 길게 그리고 뾰족하게 했는데 이게 야마시다가 기타를 칠때 마지막에 나는 파열음의 원인인것 같습니다. 손톱의 면이 줄을 타는 시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풍부하고 생각보다 큰 음량을 내게 되는데 야마시다는 그런 풍부한 음색을 원하고 있는듯 하네요.
제가 러셀의 손톱을 봤는데 각도는 야마시다의 반정도 되구요. 손톱의 길이는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러셀의 음색은 야마시다처럼 풍부하지는 않지만 러셀만의 음색을 손톱끝을 둥글게 해서 만들어 내는거 같습니다. 각이 전혀 없어요.
음색과 음량은 손톱의 길이와도 상관있지만 탄현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른손의 몇번째 관절을 움직여서 탄현하느냐, 탄현각도는 어떻게 되느냐(줄과 손가락과의 각도)... 기타를 잡는 자세에서도 음색과 음량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생각엔 자신의 손톱과 줄의 각도와 자신의 자세를 고려해서 연구해보면 좋은 소리를 찾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톱을 다듬는 방법이나 알고 있는게 달라서 뭐라고 딱히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구요. 제 경험에 비춰서보면 되도록이면 짧게 기르고 줄을 타는 길이를 길게 해주면 좋은소리가 나더라구요(나한테만 좋은소리인가?-엄태창쌤이 소리이뿌게 잘낸다고 했으니까 저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ㅡ,.ㅡV ).
어떻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그럼 즐 기타~~~
-
추억의 동물점
Date2003.06.09 By희희 Views4122 -
너무나 멍청해서 웃겼던 일^^
Date2003.06.09 By으니 Views3712 -
처음느낀 뿌듯함─ㅋ
Date2003.06.09 By기타소녀 Views3431 -
마쟈마쟈~ ^^
Date2003.06.12 Bynenne Views3343 -
人 인가? 犬 인가?
Date2003.06.12 By09 Views6347 -
인터넷 대화와 2개의 인격
Date2003.06.13 Bygmland Views3165 -
화장실 '영점사격' 해보셨나요?
Date2003.06.13 By호빵맨 Views3564 -
현대인의 잠언(퍼옴)
Date2003.06.13 By행복으로의 초대 Views3957 -
13일의 금요일.
Date2003.06.14 By할일없어지나가는넘 Views3280 -
끝. 시작.
Date2003.06.14 By백치 Views2718 -
맥주와 콜라
Date2003.06.14 Bygmland Views3901 -
주류 vs 비주류
Date2003.06.15 By수 Views3891 -
지적소유권
Date2003.06.15 By수 Views3363 -
불(발견)과 바퀴(발명).
Date2003.06.15 By수 Views3335 -
부산에서 재즈캐빈으로 갈려면...
Date2003.06.15 By호빵맨 Views2644 -
"허리케인" 작업 후기... ^^v
Date2003.06.15 By신동훈 Views2950 -
인본주의?
Date2003.06.17 By자꾸자꾸지나가는넘 Views3347 -
하도 아름다워서~
Date2003.06.17 Bynitsuga Views4638 -
소유냐 존재냐...
Date2003.06.18 By한밤중에지나가는넘 Views3655 -
내 홈도 클래식기타 홈이닷!! ^^*
Date2003.06.19 Bynenne Views4486 -
gmland님이 우주 이야기 좋아하신다기에..
Date2003.06.19 By아랑 Views3048 -
공존하기 힘들당...
Date2003.06.20 By흐느적지나가는넘 Views3927 -
아티스트
Date2003.06.20 By뮝기적지나가는 Views2668 -
바보.
Date2003.06.20 By앙꼬 Views3265 -
[웃음소리] 의 종류
Date2003.06.20 By기타사랑 Views4519 -
[1년 내내 줄수있는 101가지 선물]
Date2003.06.20 By기타사랑 Views3047 -
충청도말이 정말 느릴까? (펌)
Date2003.06.20 By호빵맨 Views3525 -
귀엽고 착한 자동차~~깔깔깔 (펌)
Date2003.06.20 By호빵맨 Views3727 -
물로는 몸을씻고...
Date2003.06.21 By야인 Views3479 -
유후~ㅋ
Date2003.06.21 By기타소녀 Views3932 -
야마시타의 손톱
Date2003.06.22 By찾던이 Views6479 -
야마시다의...
Date2003.06.23 By알함브라빈 Views5 -
[re] 야마시타의 손톱
Date2003.06.23 By알함브라빈 Views3460 -
광안대교
Date2003.06.24 By호빵맨 Views4109 -
잘들 지내셨는지요?
Date2003.06.24 Bypepe Views3249 -
씨바스.
Date2003.06.24 By쓸쓸히지나가는넘 Views4478 -
多不有時
Date2003.06.24 By신동훈 Views3416 -
,,,
Date2003.06.24 By기타소녀 Views3153 -
최근 저의 근황.... ㅡ.○;
Date2003.06.25 By신동훈 Views4783 -
초등학생, 기합받다 5명 죽다!!!!
Date2003.06.25 By기타사랑 Views3969 -
할머니.......우리 할머니...
Date2003.06.26 By간절한` Views3644 -
기타매니아...
Date2003.06.26 By행인 Views3134 -
씨바스2
Date2003.06.26 By헤벌레지나가는넘 Views3787 -
쥐얼님을 위한... 구체적인 현실화... ^^;
Date2003.06.26 By신동훈 Views3173 -
[re] 제가 생각하기엔...
Date2003.06.26 By정호정 Views3693 -
실시간 날씨 조사한 번 할까요?
Date2003.06.27 By이태석 Views3987 -
진짜 화납니다...누가 진정좀 시켜주세요..
Date2003.06.27 By으.. Views3317 -
ㅠ.ㅠ
Date2003.06.29 By익명.. Views3341 -
이른 아침에 헤이즐럿....
Date2003.06.30 By신동훈 Views6234 -
양 이야기
Date2003.06.30 Bynenne Views4157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