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4 23:56
1월11일(월)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핸드벨 연주회-기타리스트 배장흠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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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핸드벨 자선 정기연주회 '나누며 크는 사랑'이 내달 11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중세 교회의 탑에서 유래한 핸드벨은 가장 종교적인 악기로, 이번 연주회에서는 쌍뚜스 핸드벨 콰이어, 미리암 벨 콰이어, 가톨릭대 안젤루스 벨콰이어 등 핸드벨 단체들이 어우러져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하이든의 '천지창조', 윤용하의 '보리밭' 등을 들려준다.
조은미가 지휘하고, 오르가니스트 최주용, 테너 강무림, 기타리스트 배장흠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연주회의 수익금은 장애인 시설에 음악 치료용 핸드벨을 구입하는 데 이용된다.
*일시:1월 11일 (월) 오후 8시
*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1만-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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