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1 14:15
5/30 제주페스티발.performance award ( 기타연주증서).
(*.88.130.164) 조회 수 8893 댓글 38
(사진은 단지 참조용...)
"제주기타페스티발에 참가하여
450석의 뮤즈홀에 오르고
또 청중석에는 10여명의 초대된 기타리스트분들이 감상평도 써주시고.....
이런 좋은기회 쉽게 오지 않쟈나요....소중하게 가꿔야죠.."
기타리스트와 음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분의 연주에 대해 이야기해준것을
증서로 기록에 남겨 소중한 만남을 추억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직업 혹은 취미 상관없이) 악기를 무대에서 테스트하고자할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악기를 평가받고자 할때에는 연주자가 연주해 드립니다...
5월 30,31 (토,일)제주기타페스티발의 이벤트중 하나로
10 여명의 초대기타리스트와 심사위원이
연주나 악기의 감상평과 싸인을 직접 적어넣은 증서를 신청한 모든분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연주시간은 3분정도)
performance award musician (기타연주증서 작정하는 뮤지션)
카토 마사유키(일본/독일)( 기타리스트, 하우저국제기타포럼 지도자, 일본과 독일 국제기타콩쿠르 조직,)
허유림(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과정 )
방인준 (중국, 북경 , 기타리스트이자 제작자)
올가 세르젠코( 기타리스트, 러시아) -
최원호 (천안, 프랑스 파리콘써바토리졸업)
고충진(부산, 독일 라이프찌히음대 졸업 ),
유지선(부평, 한국예술종합학교) ,
이예은 (서울, 서울대학교)
김성진(군포, 독일에서 공부 현재 기타리스트),
홍상기(서울기타문화원장,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음악원 졸업 ,기타리스트),
변보경( 광주, ,기타리스트),
박여성(제주),
최병택 (서울, 플라멩코)
에바(플라멩코)
룰라 (플라멩코)
장지혜
...........................등등
1..전공생이나 애호가의 기타연주
2..악기(직업,취미)감정을 위한 연주를
450석의 울림이 좋은 뮤즈홀에서의 이벤트에 또 좋은 아이디어 생각나시면 추천해 주세요....
자세한 제주기타페스티발 일정은 아래 참조.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8&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455
Comment '38'
-
ㅋㅋ 인증서라 재미있겠어요..ABC 등급은 너무 학점 같으니까..품으로 하는게 어때요? 1품 부터 9품까지..기타능력인증제..
-
번호나 품급으로 연주 등급을
매기는 것보다는
<힘차고 선명한 연주>
<감미롭고 감성적인 연주>
<정확하고 학구적인 연주>
...
처럼 연주한 사람의 장점을 북돋아주는
평가가 좋을 것 같아요.
단 A에 해당하는 경우는 <매우>라는 말을 넣고 그밖의 경우는 그냥.... 어떨까요? -
매우 긍정적인 계획입니다
좋은 조언이 될 수도 있겠고 좋은 인연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
그냥님 좋은 아이디어 조금만 더 주시죠...?
이벤트에 참가한분이나 심사위원이나 청중
모두에게 정말 즐거운 추억에 남는 일벤트가 되었으면 해서요.... -
한 사람의 연주에 대해 일률적으로 한마디로 뭣이다 라고 평가하는 것보다는,
몇 가지 기본적인 측면들로 구분하여
- 음색,
- 왼손 운지,
- 오른손 터치,
- 연주력,
- ...
등등으로 구분하여 평가하는 방식은 어떨까요.
위에 든 것들이 기본적이고 중요한 측면인지 아닌지 저는 잘 모르기에
그런 세부 항목들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정하시고
그걸 너댓가지 정도로 구분하여 평가한다면 어떨 지...
그리고 모두를 동일 클래스로 심사하기엔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므로,
초중급 클래스,
상급 클래스
정도로 반을 나누어 심사하는 경우도 고려할 수 있을 듯..^^
-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일단 크게 A B C 그룹으로 나누어
- 음색,
- 왼손 운지,
- 오른손 터치,
- 연주력
- 악상
등으로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추억에 남을 따스한 멘트도 같이 ~!
-
한마디 드리ㄱㅖㅆ습니다.
certificate는 상당이 중요한 의미를 같는 즉 법적 효력을 같는 서류를 일ㅋㅓㅌ는 말로
한예로 출생증명,사망증명등의 심각한 의미를 가진 서류를 연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sponser by라는 표현이 더욱 문법적입니다. -
유림이누나가 서울예술종합학교에 다니는군
-
심사위원은 연주자를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연주 소리만 듣고 심사를 하는 것이 공정할 것 같아요...
마치 기타마니아의 폭탄놀이처럼... 그래야 심사하시는 분들도 심적 부담도 절 할 것 같고...
기왕에 구체적으로 하실 요량이면... 여느 콩쿨처럼 지정곡을 각 그룹에 따라 어느정도 범위 내에서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유곡이야 당연히 무슨 곡이든지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선택하면 될테구요... -
민감한 부분 인 것 같군요. 수료증이라는 개념 자체는 괜찮은데 연주에 등급을 나눈다니 좀 그렇네요.
또한 연주가 '~한 연주'라고 평가되는 것도 너무 주관적이고 모호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식의 평가보다는 행사의 규모와 권위를 생각한다면 더 객관적인 부분만 힘을 실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등급을 나누는 것 보다는 각 선생님들이 조언해 준 내용을 서기가 잘 정리해서 어렸을 때 받았던 생활통지서같이 수료증과 함께 준다면 어떨까요)
또한 심사에서는 개인적으로 몇몇 대학 음대시험처럼 커튼 쳐놓고 하는 것 보다 무대매너까지도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방구석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 어느정도 무대에서의 연주도 꿈꾸는 사람이라면 무대매너와 무대경험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 무대에서 떨지 않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 것도 연주자가 갖춰야 할 당연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
이 행사가 단지 이벤트 성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기타계에서 큰 행사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계획하고 이미 주워담을 수 없는 것인 이상,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조금 더 어깨에 무게감을 가지고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한 명의 기타 애호가로서 사견 올렸습니다. 그럼. -
아예, 노랑띠, 빨강띠, 검정띠로 나누는 게 어떨까요? ㅋ
다른 사람의 연주를 평가할 자격이 있다고 쉽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겸손함도 음악인이 가져야 할 미덕 중 하나니까요. 특히 아직 완성되지 않은 음악가들은요. -
예전에 기타 치는 제 친구 놈이 했던 얘기를 들려 드립니다.
그 옛날에 말입니다......한 20년 전 즈음에......
소위 미팅이란 걸 했답니다.
상대 여학생이 무슨 과 다니냐고 묻길래
"'**과'는 그냥 취미로 하는 거고 , 클래식 기타 동아리 활동을 전공처럼 하고 있다"고 그 친구는 대답했다네요.
"기타를 참 잘 치시나봐요"라고 여학생이 묻자 그 친구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해요.
"2 단입니다."
"2단이요?"
"네. 2단이요. 기타에도 태권도처럼 '단'으로 등급을 매긴답니다."
"그래요? 처음 듣는 얘기인데...."
"존 윌리암스가 세계 공인 9단이고 제 선생님이 4단이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답니다.
"저는 취미로 하는지라 2단 딴지 두달 밖에 안되었고요..."
"어떻게 해야 따는 건데요?"
"기타 협회에 가서 지정 오케스트라랑 협연해야 한답니다. 지정곡인 <펄벅의 협주곡 '대지'-내림 마장조 작품번호 32, 1악장>을 연주해야 2단이 됩니다. 중국인 기타리스트 '왕룽'이 초연한 곡이지요."
"그런게 다 있군요"
'있긴 뭐가 있어...............'
근데 이 농담이 현실화될 수도 있겠군요. -
윗님 이야기 읽다가 빵터졌습니다ㅋㅋㅋ 기타 2단이라ㅋㅋㅋ
-
밤새 좋은의견이 많군요......
인증서(?)라는게 법적인것까지 이야기한다면 용어선택도 추천해주세요....
이 인증서로 법적효력이 발생하는것도 아니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것은 더더욱 아니고,
제주도에서 좋은무대에서 모처럼 10여명의 기타리스트앞에서 연주를 하니
그것을 기록에 담아 좋은추억으로 만들자는데 목적이 있어요.
참여한 기타리스트분들의 싸인과 감상평이 인증서에 들어가면 연주자에게도 더 좋을거 같고,
다만 그 인증서의 형식이 어때야 바람직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태권도나 바둑같은 법과 상업적효력이 발생하는 인증형식과는 아무래도 달라야하겟죠....
연주자, 심사위원, 청중이 모두 즐거워야하는 그런거니까요.....
그리고 누가 누구를 평가하는 그런건 아니예요....서로 관심을 갖는 그런거죠....
심사위원은 연주자를 당연히 청중석 중간쯤에서 보면서 싸인을 하면 좋을거 같고요,..
연주자에게 가급적 부담을 안주고 청중으로서 싸인을 하게요...
-
헤르만 하우저가 제주기타페스티발의 공식스폰서로 참가하시겟다고 하니,
참가한분중 몇분은 3만원대의 아주 좋은 음향의 하우저 나일론 스트링을 받게 되겟네요. -
유림이 누나는 예술종합학교 졸업하고 다시 같은학교에서 대학원과정으로 공부하세요....
작년의 예술의전당내 크누아홀연주가 너무 좋아서 초대되셧어요.... -
수님, 허유림 님 소속 정정해 주세요(윗글).
허유림 님! 곧바로 정정하겠습니다. -
다소 놀랍고, 저어되는 바 없지 않습니다 ... 마치 우리 사회의 묵혔던 기존 권위가 요새 평가 논의에 거론되는 것처럼 말이죠 ... 결론적으로 평가한다고 해서 연주자의 품질이 좋아질까요 ( 갑자기 ) .. 여러가지 좋은 얘긴 할 수 있을 겁니다 ... 클래식은 아직 시장성에서 좁고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것으로 압니다, 연주자가 연주하는 순간 그는 매순간 자기자신을 포함해서 평가를 받고, 더우기 녹화가 일상화 된 지금에선 책임의 범위가 의외로 무한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논의하기 전에 이 땅의 연주자들이 더욱 훌륭해지기 위해서 고민할 거라고 믿습니다, 저요 ... 반대 합니다, 좀 지나치다 믿기 때문입니다, 끝
-
Certificate(인증서) 아이디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기념이라는 의미>를 더 두는 방법이 나을 것 같습니다. 일종의 <매스터클래스 증서> 개념이지요. 수님 고민해 보세요.
-
네, 좀더 융통성있고, 자유로운 "기념의 의미"를 담은
단어를 찾아봐요, 아이디어 있는분들 리플 부탁드려요.....
아..저도 무대에서 연주할만큼만 기량이 되면 참 좋은기회인데,
평소 제가 좋아하던 기타리스트분들로부터 감상평과 싸인받고...
허구헌날 손톱이 닳아없으니.......에효.... -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시고 연주를 직업으로 갖고 계시거나 기타제작가 혹은 음악 비평가 분들 앞에서
연주를 한다는 것은 콩쿨에 참가자나 전공생들이 아니면 좀처럼 갖기 어려운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한 개인의 능력(연주력)을 평가하는 일은 참으로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그것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 기타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라면 더욱 신중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아마추어는 그냥 기타가 좋아서 하는 것이지 먹고 사는 일 때문에 기타를 치는 건 아니지요.
그런 분들에게 정확하고 엄정한 심사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잘 치신 분들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서 별 문제없겠지만 의욕은 넘치나 연습량은 턱없이
부족한 일반 아마추어는 좋은 연주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더욱이 이런 무대에서는......
그런 분들에게는 오히려 여러 가지 부족한 연주 가운데서도 한 두 가지 좋은 점이나 장점 등을
부각시켜서 격려하고 칭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 분들도 자기가 지적 받지않고
칭찬받은 걸로 인해서 정말로 자기가 잘 쳐서 그런 평을 받았다고 생각하진 않겠죠.
어쨌든...
이 땅에 기타 음악이 더욱 많이 들려지고 연주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기울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본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이 행사에 임한다면 명색이 페스티발인 이 행사에서
심사를 하실 분들이나 연주자로 참가하실 분들이나 크게 부담갖지 않고 즐길 수 있으리라 봅니다.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 좋은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소박한 심정입니다.
-
Marin님 올리신 귀한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마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제주 기타 페스티발 행사를 준비하면서 비용, 시간, 여건을 따졌다면 아예
불가능했을 겁니다. 그러나 기타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격려의 말씀과 조언에 힘을 얻어
부족한 경험과 여력에도 불구하고 일단 출발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선 먼저 제주기타페스티발의 첫출발을 축하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읽어보면
모두들 합당한 의견들입니다
이번 행사는
기타인들의 화합과 친목과 즐거움의 잔치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누가 누구를 심사하고 평가한다는 의미보다는
서로의 만남을 더 중요시한다는 의미에서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타이틀로 .... 덕담이나 싸인 혹은 조언이나 격려의 글들로 서로의 인연들을
맺었으면 하는 의견도 드려봅니다
저도 이번에 참관하러 갈려고 계획중입니다^^ -
예, 바로 그것이 이 첫 행사의 가장 중요한 의미입니다.
감사합니다. -
심사의 개념은 버리고 <만남과 교류>라는 의미를 새기는
<우정의 증서> 같은 걸루요 ~~!!! -
"심사하는" 분들이나, "심사받는" 분들이나,
모두 격의없이 "함께 축제를 즐긴다"라는 컨셉의 범주내에서
이루어지도록 진행된다면 이상적일 텐데,
일견 상충적인 성격이 없지 않아서
형태 규정에 고심을 필요로 할 것 같네요.
-
certificate 은 인증서. 자격증. 수료증 등 무엇인가를 배운 후, 'test' 또는 'course'를 거처 그 과정의 배움의 수료를 어느정도 기준치에 (객관적으로) 맞게 제대로 완성했다하여, 배운이에게 수료증. 자격증의 의미로 학교.재단.국가등에서 제공해주는 단어의 어감이 강한것 같습니다.
기타페스티발의 무대참여와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 기타리스트님들의 평가를 객관적으로 받아보는 'memorial event' 에 그 기본을 둔다면, certificate을 적정단어로 하기에는 자칫 다른 기타애호가들에게 오해할 만한 소지가 많은 단어같아 보입니다. (인증서를 받기위해서는 앞으로 무조건 기타페스티발에 참가해야 하는가 등등 ^^)
위의 몇분들 말씀처럼 그냥 '기타축제 연주 평가 기록서' 등으로 제목을 넣어도 되지 않을까요. 적정어휘가 떠오르지는 않지만, evaluation record (평가기록) 또는 performance record (연주기록), 아니면 guitar festival record는 어떨지 생각 올려봅니다. -
classic(al) guitar performance award가 어떤지요?
클래식이나 클래식컬은 또 다른의미의 스페니쉬 기타아를 부르는 말로(타레가,토레스 이후의 기타아연주 스타일)외국에서도 혼용되고 있읍니다
performance award는 연주성과에 따른 상장 -공연(연기)상장 -
'상장'도 좋은 아이디어 인듯 합니다..
상장은 경우에따라 모두에게 수여해도 상관 없을테니요..
참가상, 개근상, 선행상, 우정상, 공로상, 행운상, 아차상, 꼴찌상, 포토제닉상등.. ^ -
좋은의견들 감사합니다.
특히 조국건님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웬지 법적이거나 상업적이지않은
그리고 예술적인 느낌마저 있어서 제주기타페스티발의 목적에 아주 잘 맞는듯합니다.....
-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길것 같네요. 생각 대로 ~~~~
우리나라도 국제 콩쿨과 국제 페스티벌을 열 수 있는 기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좋은 말씀이셨던거 같고요. 한가지 제 의견이 있다면 연주인증서 작성 뮤지션에 대해서 ....
모든 뮤지션 분들께서 좋은 연주 실력과 기타에 대한 등등등 을 가지고 계시다고 많이 야그 들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평가 한다는 입장에 있다는것은 그만큼 공신력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
다. 연주 능력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평가 능력을 말씀드리는 것임다. 단지 저의 생각이니 노여워 마시고...
어쨋든 한국 기타발전에 큰 공헌을 해주시길 바라며.. 좋은 하루 되세요. ^^ -
고고야님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연주를 듣고 좋은 감상글을 써줄분은 담당자께 미리 이야기 해주세요.
인쇄를 해야해서 5월 초까지는 미리 이야기해주셔야 합니다....
즐거운 자리에 함께 할수있도록 청중석에 자리를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
괜히 인증서받아도 기분나쁠듯....
-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이번 제주행사는 기타리스트및 매니아등 많은 제작가님에게도 뜻 깊은 자리가 될것으로 압니다만, 단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연주 인증서에 관한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많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을걸로 사료되어 걱정이 되는군요. 위 인증서작성 뮤지션중 현 소수 기타리스트및 아직도 성숙 되지아니한 분도 다수 있는걸로 사료되어 , 과연 그들의 평가가 공신력이 있는지 의문시 되고있으며, 이런문제는 기타협회및
연주가 협회의 자문을 받아 좀더 공신력있는 평가인원으로 구성하여 진행을 하거나, 아니면 인증서 발행행사는
없는것이 좋겠다는게 저의 사견이며 윗분 말씀과같이 인증서를 받아도 기분이 나쁠듯합니다.
본인도 이런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고 싶지만 인증서가 발목을 잡고 있으며 다수의 많은 애호가도 같은 마음인듯
합니다. 자칫 상업적으로 흐를수 있는 우려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기타인의 만남의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 -
위 원문글과 댓글들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이미 걱정하시는 문제는 다 해결이 된 상태입니다.
인증서는 공권력이 있는 단체가 해야죠.......
퍼포먼스어워드때문에 참가에 발목이 잡히셨다니 .... 아.....안타깝네요.
누구나 발목잡히는건 힘든일이죠. -
인증서라는 표현에 부담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일종의 만남의 증서의 성격을 가지는 Performance Award라고 해 보았는데요, 올려주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 부드러운 방법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지요.
아마추어는 평가의 대상이 될 수 없어요. 오히려 윗 목록에 있는 분들이 그 대상이지.
그렇다고 이 얘기가 윗분들 실력에 토를 다는 건 아니고요. 단지 프로와 아마추어의 입장은 다르달까.
아마추어에 대한 평가는 어쩌면 권위를 앞세운 하나의 횡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컨대 힐튼 호텔 주방장은 제 요리 솜씨에 점수를 줄 수는 없지요.
그러나 말씀하신 바대로 이미 걱정하시는 문제는 대충 타협이 된 것 같습니다. -
프로가 연주한다해도 음악이 꼭 아름답게 느껴지는건만은 아니입니다
음악에 진리라는게 있을가 다시금 생각해보게되는 시간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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