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5. 11. 19일 (토) 오후 6시 30분
장소 : 삼척대학교 본관 3층 대의실(세미나실)
ps : 한때 기타라면 통기타밖에 모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언 몇 년이 흐르고 기타에도 베이스, 일렉, 통기타,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악기인 클래식 기타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기타로 먹고 사는 기타리스트가 아닙니다.
다만, 연주가 좋아서, 기타가 좋아서, 기타를 부여잡고 한 없이 치는 그런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꼭, 연주실력이 뛰어난 분들의 연주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기대와 축복이 TRA회원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게 해주십시요.
한 번, 오셔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부드럽게 울리는 클래식기타의 선율을 느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