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아비님께서 쓰신 내용]
ː손톱을 오른쪽 끝(넓게)까지 사용하면 힘있는 소리를 만들수 있겠지요
ː님께선 ...손톱이 줄에서 마지막 빠져나올때의 각도가 문제인것 같은데...
ː손톤끝을 뾰족하게 다듬으면 당연히 뾰족한(날카로운)소리가 나지 않을까요?
ː자연스럽게 빠져야 소리도 자연스럽게 나겠죠..
ː사람마다 손톱의 형태가 달라서 뭐라고 꼬집어서 말하긴 힘들겠고..
ː피크?..이게 뭔지 아시죠?
ː피크로 치면 자연스럽게 줄에서 빠져 나가자나요..
ː그런방법을 응용해 보시는 것도 괜챦겠네요
ː글 올려 주셔서 고맙구요
ː올핸 장가 가셔요......^.^.......
ː
ː
ː
[형서기님께서 쓰신 내용]
ːːm에 문제가 생겼는뎅...소리가 얇아졌는데..
ːː손톱에 줄이 처음 걸리는 부분은 완전히 이해했음..
ːː버뜨...빠져나오는 쪽의 산(?)이 좀 뾰족한 경우, 소리가 날카로와지는 건가?
ːː그리고...산 뒤쪽은 어케 다듬어야 될까...아무런 상관이 없는건가...
ːː산모양은 어떤게 좋을까...틀림없이 빠져나가는 형태를 보면서 갈았는데..
ːː두번에 한번은 실패하고...울림좋은 작은 방에서 나는 풍부한 소리는 장소에
ːː따라 듣기싫은 땡땡거리는 소리가 나고...버퍼를 잠시 대주면 또 소리가 달라지고..
ːː버퍼의 각도문제인지...몬지..힘들다...헥헥..
저의 개인적인 생각.아니 거의 확실하다고 믿고 싶은 생각으로는
처음 줄과 손톱이 닿는 순간부터 줄은 손톱의 넓은 면적을 타고 돌아야
둥글고 큰소리가 나옵니다.
따라서 손톱은 되도록이면 타원에 가까울 정도로 와만한 곡선을 그리며 다듬어야
하겠지요...
반대로 손톱을 너무 둥글게 다듬으면 소리가 조금 날카로와 지고 여운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연주가는 거의 일직선에 가깝게 손톱끝을 다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아마도 줄과 손톱이 닿은 순간부터 줄이 손톱을 벚어나는
순간까지 일정한 음량을 얻어내기 위한 고육지책이였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