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손목의 각도...여기서 손목의 각도란,
당랑권 자세가 아니구...손목과 손의 각도는
원래의 자세처럼 편안하게 한 상태에서,
오른손을 기타에 대었을때, 손의 밑부분, 즉
새끼손가락 쪽을 윗부분보다 약간 더 바깥쪽으로
내민 느낌이 나게끔 돌려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는 당근 손톱의 오른쪽 끝이
줄에 먼저 닿겠지요..그 부분을 왼쪽 끝을 사용하시는 분과 같은
각도로 터치할 수 있게 손톱이 줄에 닿는 부분을
약간 앞으로 치우쳐(오른쪽으로 치우쳐) 갈아주는 겁니다.
결국 손목이 더욱 편해지고 앞서 얘기했듯이
p와 i의 충돌 등이 없고 등등의 장점이 있고
터치하는 손톱의 형태는 좌타든 우타든 똑같게
되는거죠. 당근 음량과는 상관없습니다.
웅수님 들어보셨자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