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해외여행 일년에 두번 정도 가는 편이고 항상 기타를 들고 다닙니다. 공항에서 무료움이나 낮선도시에서 심심할때를 위해 기타를 가지고 다니는 습관이 생겨서 아직도 기타에 열정은 많이 사라졌지만 보기에는 기타리스트 뭐 연주하러 여행가는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가끔 다른 여행자들이 물어보기도 하고 기회가 되면 즉석연주도 할 경우도 잇고 해서..
그런데 기내에 대부분 기타를 반입 못하게 하지만 일찍 보딩할 경우는 99프로 기내에 반입가능합니다. 그런데 Thai 항공 중 구기종이여서 그런지 짐 선반에 기타가 들어 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기타를 어디에다 보관해야 할 지 난감 한 경우가 있어 가끔 일등석 옷장이나 뒷 자석 마지막 좌석 뒤에 넣을 수 잇는 공간이 있습니다.
문제는 요번에 타이항공이 마지막이라고 결정했습니다. 기타를 기내에 가지고 들어 왓다고 불친절한 승무원이 가끔 있어도 참고 넘어가는데 승무원중 chortip 이라는 여자 승무원이 제기타를 뒤자석 공간에 넣는다고 하면서 거의 던지다 싶히 하여 기분이 나뻤내요. 다행에 기타가 하드케이스라 금은 가지 않았지만 그 승무원의 태도가 몹시 나빠 이름을 물어보니 화를 내면서 이름표를 내게 주더군요. 이름을 적은 후 기내 바닥에 던져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무례한 손님이라고 옆좌석 손님들에게 항의를 하네요. 내가 영어를 못 할 줄 알았는지… 내가 사람들에게 좌초지정을 설명을 당연히 하였죠. 이름표 던져 준 것은 내기타를 바닥에 던졌기 때문이라고…
하여간 태국항공사 직원들 지난 10년 동안 가만히 보니 영어도 못하고 불 친절한 승무원들이 몇 몇 있기에 이번에 두번째로 항의 편지를 보내고 아시아나 다른 항공기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태국항공에 손님이 많다 보니 아주 무례하고 불 친절한 승무원들 해고를 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기내에 대부분 기타를 반입 못하게 하지만 일찍 보딩할 경우는 99프로 기내에 반입가능합니다. 그런데 Thai 항공 중 구기종이여서 그런지 짐 선반에 기타가 들어 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기타를 어디에다 보관해야 할 지 난감 한 경우가 있어 가끔 일등석 옷장이나 뒷 자석 마지막 좌석 뒤에 넣을 수 잇는 공간이 있습니다.
문제는 요번에 타이항공이 마지막이라고 결정했습니다. 기타를 기내에 가지고 들어 왓다고 불친절한 승무원이 가끔 있어도 참고 넘어가는데 승무원중 chortip 이라는 여자 승무원이 제기타를 뒤자석 공간에 넣는다고 하면서 거의 던지다 싶히 하여 기분이 나뻤내요. 다행에 기타가 하드케이스라 금은 가지 않았지만 그 승무원의 태도가 몹시 나빠 이름을 물어보니 화를 내면서 이름표를 내게 주더군요. 이름을 적은 후 기내 바닥에 던져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무례한 손님이라고 옆좌석 손님들에게 항의를 하네요. 내가 영어를 못 할 줄 알았는지… 내가 사람들에게 좌초지정을 설명을 당연히 하였죠. 이름표 던져 준 것은 내기타를 바닥에 던졌기 때문이라고…
하여간 태국항공사 직원들 지난 10년 동안 가만히 보니 영어도 못하고 불 친절한 승무원들이 몇 몇 있기에 이번에 두번째로 항의 편지를 보내고 아시아나 다른 항공기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태국항공에 손님이 많다 보니 아주 무례하고 불 친절한 승무원들 해고를 당해야 합니다.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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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처럼 승무원이 친절한 나라는 드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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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님!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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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기타로 카본 클레식기타 하나 있었으면하네요.
가격이 너무 비싸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
k님
일년에 두번씩 여행을 . 넘 부럽습니다.
여행후기 넘 기다려집니다... -
k님 ... 글을 좀 정확히 적어주세요.
뭔 말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스튜어디스하고 충돌이 있었던 모양인데
님 ...이 매너상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느껴지네요.
요즈음 대세가 기타는 기내반입이 안되는 것 으로 알고 있고요.
요즈음 태국이 홍수로 엄청 어려운 것 같던데
남 생각도 좀 하고 하고 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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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요? 뭔가 꼬이고 독해력이 부족하신 것 같은데..태국은 일년에 2번 정도 여행갑니다. 태국은 매년 홍수가 잇지만 이번이 최악이라고 보도 되었습니다. 저도 방콕에서 일주일 머물렀지만 과장된 보도로 여행자들을 많이 잃었습니다(태국의 주요 외화수입은 관광임). 일부 지역만 홍수지 도시90%이상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태국은 미소의 나라고 관광객이 성수기에는 현지인들 보다 20배나 많을 때도 있지만 요즘 홍수나 반정부 시위, 잘 못 사는 이웃 나라 캄보디아 영토 침해 및 주장등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다른 나라도 발길을 옮기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여행좀 하시고 남을 위해 무얼 하시고 본인은 사시는지.. 태국 홍수와 전혀 관계 없는 승무원 태도였습니다. 그리고 질적으로 우리나라 보다 잘 사는 분들 태국에 많습니다.
기내 기타반입은 79년도부터 못 하게 되어있지만 딱 한 두번 빼고 기내 가지고 갈 수 있는 요령을 데이비드 타눈바움 선생에게 공부하면서 배웠는데 …. 뭐가 대세고 본인이 뭘 주장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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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 직업이 영어강사에다가 요즘은 프라하 호텔업등을 하고 있어서 자주 여행겸 일하러 다니고 있어서 여행기는 재미가 없을것 같지만 라오스 여행기나 필리핀등 수년전에 갔던 여행기 찾아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전에는 일년에 4번 정도 해외여행을 갔지만 요즘은 일년에 한 두번 정도 갈 정도로 자금사정도 좋지 않고요 ^^ -
라오스?..
와 ...얼렁 읽어보고 싶네요...
우리동네에도 캐나다인들 열명정도 함께사는데,
모두 영어가르치고 ,일년에 몇달은 정기적으로 태국등 여행을 하더군요..
완전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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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뭐라하지않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