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기타선생님으로 활동하시네요....
전에는 그냥 인터넷상으로 뵙고
또 연주회장에 가도 항상 뵙고했는데...
이젠 학원에서 혹은 개인레슨으로
선생님으로 활동하시네요....
오늘 칭구분과 전화하다가
선생님으로 활동하신다는 소리듣고 갑자기 멍하네요...
칭구에서 선생님으로 ...
그러고보니 10년이 넘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할것도 같지만,
.... ....
그 많던 기타매니아 칭구분들이
많이들 선생님으로 활동하시니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레 받아들여야겠죠...?
하지만 서운한것도 많아요.
레슨에 바쁘셔서 , 연주회나 모임에 참석을 못하시고
만나뵙기가 쉽지않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