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진은 몇년전 17살때 조대연독주회 실황디브이디..)
혼자 스페인에 가서
일년간 자취를 하며
공부를 하던 조대연님,
기타매니아에서도 많이
연주로 알려졌던 조대연님이
드디어 왕립음악원 슈페리어과정(최고과정)에 합격했네요.
이전까지는 2년제(대학원과정이라고 볼수있겠네요)였는데 올해부터는 4년제네요.
영어는 기본으로 돼고
이젠 스페인어도 유창할거고,
넘 부럽습니다....
고등학생나이에 혼자 스페인에 넘어가시다니....
그리고 스페인명문학교에 최고과정에도 합격하시고.
각지역에서 시험을 보러온 30명중에 3등으로 합격했다더군요.
비가 넘 많이 와서
암것도 못하고 집에 박혀있는데
아주 기쁜소식이네요....
지금 18살때 조대연님이 직접 만든 음반 듣고있는데 넘 좋네요...
(변보경 줄리어드, 김지연 커티스음대.......
캬 ...한국학생들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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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새는 멀리난다고, 조대연군의 장도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