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지방의 차이...공감하실거라 봅니다

by 콘트리 posted Dec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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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남을 별로 의식하지 않지만...지방은 남을 의식하는게 강하다
옷차림면에서 특히 그렇다
시골사람들이 자동차나 옷에 더 신경을 쓰는것은 이러한 맥락이라 본다


서울에는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 많지만...지방으로 갈수록 여유있는 게으른뱅이들이 많은것같다
결론은 서울에서 사는게 일에대한 스트레스는 많을것이다

이러한 치열함이 스트레스는 있지만....업적분야에서는 훨신 낫다고 본다
일예로...음악같은 경우만 봐도...실력가들은 서울에만 너무 많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실력있는 음악가가..특히 클래식기타같은 경우는...단 한명도 없습니다


서울에만 너무 실력가들이 모여있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도 서울과 지방의 문화차이는 어마어마 하다 보여집니다


대학도 수도권 대학은 거의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가더군요
지방에 사는 사람은 지방대를 많이 가게 되기 마련입니다


취업은 당연히 지방대가 잘 안되는데도 말이죠..

서울사람들은  내면이나 능력도 보는면이 많지만...지방사람들은 외모에 더욱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하긴 서울은 집한채 마련하기 어렵지만.....지방은 적은돈으로도 집한채 거뜬히 마련할수있으니
돈 능력보다 외모에 더욱 집착하는 경향은 당연한듯 하다..


좋은차나 여자들 사치? 지방이나 시골이 오히려 무섭다
백화점 매출 분석해봐도....지방이 1등하는 경우가 많았죠



결론....어떤분야에 업적을 쌓을려면....지금도 서울로 올라와야 하는게 정석인듯 하다
지방에 있으면...주위사람들의 영향과 환경에 의해..여유있는 게으른뱅이가 되는 경우도 많은듯 하다

물론...자신의 의지가 초인수준이라면 모르겠지만...그러긴 힘든듯 하다


서울과 지방의 집값차이...너무나 큰것 같다
그래도 서울을 올라오는게 자신의 개인발전을 위해서는 좋다고 봅니다


지방이나 시골에 살면...남들이 하는것을 자신이 하지 않으면...왕따가 되기마련
남들이 옷을 이렇게 입으면...나도 그렇게 입어줘야 한다는것이다

서울보다 오히려 지방에 유행에 민감한것 같다
거기에 따라가지 않는자는 왕따가 됨

서울은? 90년대 옷을 내가 꺼내입던...안이쁜옷을 입건..남에게 동냥을 하건..아무도 나에게 신경쓰지 않는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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