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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31.21.32) 조회 수 10465 댓글 18
서울은 남을 별로 의식하지 않지만...지방은 남을 의식하는게 강하다
옷차림면에서 특히 그렇다
시골사람들이 자동차나 옷에 더 신경을 쓰는것은 이러한 맥락이라 본다


서울에는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 많지만...지방으로 갈수록 여유있는 게으른뱅이들이 많은것같다
결론은 서울에서 사는게 일에대한 스트레스는 많을것이다

이러한 치열함이 스트레스는 있지만....업적분야에서는 훨신 낫다고 본다
일예로...음악같은 경우만 봐도...실력가들은 서울에만 너무 많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실력있는 음악가가..특히 클래식기타같은 경우는...단 한명도 없습니다


서울에만 너무 실력가들이 모여있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도 서울과 지방의 문화차이는 어마어마 하다 보여집니다


대학도 수도권 대학은 거의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가더군요
지방에 사는 사람은 지방대를 많이 가게 되기 마련입니다


취업은 당연히 지방대가 잘 안되는데도 말이죠..

서울사람들은  내면이나 능력도 보는면이 많지만...지방사람들은 외모에 더욱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하긴 서울은 집한채 마련하기 어렵지만.....지방은 적은돈으로도 집한채 거뜬히 마련할수있으니
돈 능력보다 외모에 더욱 집착하는 경향은 당연한듯 하다..


좋은차나 여자들 사치? 지방이나 시골이 오히려 무섭다
백화점 매출 분석해봐도....지방이 1등하는 경우가 많았죠



결론....어떤분야에 업적을 쌓을려면....지금도 서울로 올라와야 하는게 정석인듯 하다
지방에 있으면...주위사람들의 영향과 환경에 의해..여유있는 게으른뱅이가 되는 경우도 많은듯 하다

물론...자신의 의지가 초인수준이라면 모르겠지만...그러긴 힘든듯 하다


서울과 지방의 집값차이...너무나 큰것 같다
그래도 서울을 올라오는게 자신의 개인발전을 위해서는 좋다고 봅니다


지방이나 시골에 살면...남들이 하는것을 자신이 하지 않으면...왕따가 되기마련
남들이 옷을 이렇게 입으면...나도 그렇게 입어줘야 한다는것이다

서울보다 오히려 지방에 유행에 민감한것 같다
거기에 따라가지 않는자는 왕따가 됨

서울은? 90년대 옷을 내가 꺼내입던...안이쁜옷을 입건..남에게 동냥을 하건..아무도 나에게 신경쓰지 않는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면 됨






Comment '18'
  • 겨울 2010.12.29 18:44 (*.109.171.234)
    서울인구가 천만이 넘어요. 그런이유도 있을거 같네요.ㅎㅎ
    다섯명중 한명은 서울 사람이잖아요.
  • 2010.12.29 19:16 (*.161.14.21)
    서울과 지방의 고른발전이 정말 중요한데,
    그것을 하지않고 있어서
    결국엔 국가적으로 문화와 경제 여러가지로 발전이 더딜겁니다....
  • 공방맨 2010.12.29 23:38 (*.151.48.79)
    뭘 공감한다는 얘기인지요?
    그냥 본인생각입니다 했으면 아무 문제없을껄...참 한심합니다
  • MoreKimchi 2010.12.30 00:43 (*.49.242.43)
    ㅋㅋㅋ.. 제가 깡촌놈으로서 지방에서 오래 살아봐서 그런지 대충 무신 말씀 하시려는지는 알겠네여.
    물론 촌에서 오래 살다보면 위와 같은 의견이 생기기도 합니다만, 사실 거기서 거깁니다..
    서울/지방 선을 그어 차별 하실만한 일은 아닌듯..
    위에서 말씀하신 자신의 개인발전을 위해서 차라리 외국 생활을 고려해보심이 어떨는지요?
  • 붕가 2010.12.30 02:00 (*.196.39.195)
    문제를 알면서 수수방관하는게 가장 나쁩니다.
    투표도 안하고 대통령 욕하는 사람하고 똑같다고 생각되네요.
    문제점을 지적하셨으면 그 문제의 지방에서 씨앗을 뿌리세요.
    떡잎이 돋고 뿌리가 내릴때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본인이 피부로 느낀 단점이 변하지 않았다... 싶으면 그때 욕하세요.
    전공생이든 아니든 할 수 있는게 분명히 있을껍니다.
    여러가지 방향으로요.

    다른 얘기지만 그 지역에 음악인이 없다면
    속된말로 노다지네요 -_-;
    전공하신분들 그 지역으로 내려가심이...? ㅎㅎ
    아니면 누군가가 학원을 차려서 좋은 조건으로
    '서울에 있는 연주자'를 지방으로 내려오게끔 고용하는것도 괜찮겠죠.
  • 2010.12.30 09:23 (*.184.194.159)
    뭘 공감을해 공부나하삼
  • ㅎㅎ 2010.12.30 10:22 (*.41.250.19)
    좋은 점 들을 생각 하면서

    낙천적으로 사세요..

  • 11 2010.12.30 12:04 (*.145.223.171)
    병신인증글이네..ㅋㅋ 그래 너 서울 실컷 살아라..ㅋㅋ
  • 그러니까 2010.12.30 12:31 (*.202.188.22)
    요약을 하자면 ... 지방은

    한가한 게으름뱅이와
    된장남녀
    저급한 문화생활자
    능력없는자들이 빈둥거리는 ... 등등 ... 글 쓰면서 고약하다는 생각이 드네
  • 방학이다 2010.12.30 13:24 (*.201.94.22)
    글이란 생각하고 정리한 다음 적는 거랍니다
  • 지극히 2010.12.30 13:37 (*.85.231.229)
    개인적인 생각이시네요
  • 휴우.... 2010.12.30 14:58 (*.203.164.29)
    이거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답글다는게 민망하네요.........
    열심히 사세요!!!!!!!
  • 무라이 2010.12.30 15:52 (*.67.200.106)
    모든 지방이 그렇다 볼순 없지만...지방 어느 특정도시같은경우는 소비성향이 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예전에도 양담배 1위 외제차 1위 이런식으로 조사해서 나온 자료들 보면 특정지방이 1등을 기록했으니까요
  • 음.. 2010.12.30 21:26 (*.108.224.152)
    공감이 안되요.
    이 글은 In Seoul 못한 자신을 탓하는 글인가요? 무엇인가요? ㅋ
    돈많이 버셔서 아리수로 밥해먹길 바래요. GO GO SEOUL!!
  • 공감은 무슨 2010.12.30 21:57 (*.53.46.135)
    개뿔.. 이런 글은 안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공감?? 2010.12.31 15:26 (*.255.73.66)
    무슨의도로 쓴건지... 지금은 도로 다 뚫리고 인터넷 정보화 시대 입니다. 패션을 한가지로 보자면 다 인터넷에서
    옷 사입는 시대입니다. 일명 G마켓 패션?? 서울 촌놈이나 지방 촌놈이나 다 거기서 거기지..먹는거는 뭐 틀린가요?? 그리고 게으름뱅이 여유로움??? 뭘 보고 그런건지 참...

    어떤 환경에서 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이분법적으로 세상을 보시는듯...
    확실히 문화적인 인프라나 시스템등은 서울이 확실히 좋지만 그렇다고 지방도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좀 살아보겠다고 꾸역꾸역 서울로 가서 고생들 하는게 참~~..전 지방에 살고 있는데 서울은 별로
    살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교통지옥에 공기도 않좋아...콩나물 시루같이 꽉찬 도심..
    갑갑하네요....

    서울 못지않게 지방도 살 만합니다.
  • 디토 2011.01.01 22:04 (*.187.48.157)
    공감되는 부분도 있네요!
  • 대크맨 2011.01.01 22:54 (*.121.200.97)
    글쓰신 분의 의식 수준이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대단한 문화적 편견과 서울 생활에 대한 삐뚤어진 우월감을 갖고 계시군요. 국토의 10분의 1도 안되는 서울에서 얼마나 오랜 삶을 살아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나머지 9에 해당하는 우리네 이웃의 삶을 얼마나 겪어보셨는지요? 문화적 환경이나 인프라가 훌륭한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만, 비뚤어진 기치관으로 지방의 삶을 평가하는 것은 한심하군요. 각종 매체의 잘못된 관행과 정치적인 노력 부족이 빚어낸 결과라고 봅니다. 그나마 지난 두 정권에서는 지역산업진흥사업이라던가 행정수도 이전, 혁신도시와 같은 균형발전 정책이 고수되어 왔는데요, 물론 문제도 있었습니다만, 글쎄요 지금 정권은 어떤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좀 후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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