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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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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19.247) 조회 수 7639 댓글 15
  
* 클래식기타 샤콘느 스타디그룹


내년에는 클래식기타 스타디그룹을 하나 만들까 합니다.

장소는 분당 야탑동에 있는 음악원 어웨이던입니다. 매주 한 번씩 모일까 하는데, 요일・시간・회비 등은 나중에 정하려 합니다.

목적은 단지 둘뿐입니다. 하나는 샤콘느 연주이고, 둘은 트레몰로 기능훈련입니다.

샤콘느 연주를 위해서는 해석학(악곡분석)과 기능이론에 따른 모진 기능훈련이 필요합니다. 완전 새내기는 곤란하지만, 손가락이 풀려있는 정도라면 음악적 새내기는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음악적 새내기 위주로 편성할까 합니다.

한 1년쯤 샤콘느만 하려고 합니다. 악구・악절 단위로 정밀분석 및 정교한 기능연습에 따라 음악적 새내기도 연주할 수 있도록, 해석학 강좌뿐만 아니라 트레이닝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20여명 이상이 희망하면 구체적 안을 만들까 합니다. 희망 인원이 미달되면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댓글, 또는 아래 이메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iukim722@naver.com



Comment '15'
  • 샤코노 2010.12.20 02:13 (*.178.88.113)
    타지방에 사는 인구는 어려웁게군요..
  • 지나가다 2010.12.20 09:46 (*.226.5.240)
    쿄쿄 기타보다 술을 더 좋아하는 저한텐 안어울리겠군요 ㅋㅋ 1년간 샤콘느를 통한 스터디 취지는 너무 좋네요~^^
  • 소품 2010.12.20 14:14 (*.158.193.153)
    멋진 모임을 주선하시는군요~~

    근데 희망인원이 나와있지 않아서~~ㅎㅎ

    희망인원보다 한명이 부족하게 신청했을 경우 그 기대하던 신청자분들의 실망도 클듯한데요~

    희망인원은 적어두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아무리 좋아서 한다고해도 시간내서 하시는건데 너무 적은 인원이라면 경제적으로나 의욕적인면도 줄어들 수 있으니...

    적정인원 미달시 폐강처럼 할 수 있으나 "희망인원"이 란 용어가 너무도..ㅋㅋㅋ

    회비, 희망인원 등 정해져서 최종공지가 나올 경우...

    도움이 크겐 안되겠지만...

    원하신다면

    음악을 좋아하는 그중에 기타를 좋아하는 유저 5만명이상에게 내용 메일을 쉬리릭할테니~~
    (실제 10만통가량~)

    말씀하세용
  • gmland 2010.12.20 15:40 (*.195.219.247)
    이메일로 참가의사를 밝힌 분들이 몇 분 있습니다.

    경력은 별로 없어도 관계없습니다. 본문에서 말한 것처럼, 손가락이 풀린 정도면 됩니다. 보통 아마추어로서 20세 전후에 배우고 2년 정도 지났다면 그런 상태라 하겠지요. 만일 좀 더 늦게 시작한 경우라면 3년 정도 지난 정도? 개인 차이가 심한 부분이라, 뭐라 하기 어렵네요.

    아무튼 새내기라도 별 지장은 없을 것입니다. 샤콘느 자체가 워낙 어려운 부분들을 상당수 포함하는 있는 것이라, 어차피 모두 다 그걸 극복해야 하는 처지니.......
    .
    .

    소품님과 대화 나누는 게 오랜만입니다.

    그러네요. 희망하는 분들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적정인원이라는 용어가 좋겠네요. 본문에서 밝히고 있지만 20명 정도가 좋을 것이라 봅니다.

    샤콘느를 위한 스타디그룹의 취지는 기타매니아 회원 중에서 결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적정인원이 안 되면 없던 일로 하고요. 10년 전부터 샤콘느 연주를 하고 싶어 하는 회원들을 적잖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건이 갖춰진 것 같아서, 오랫동안 미루던 일을 시작해보려고요. 8년쯤 전의 글을 보면, 그때 이미 샤콘느 스타디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일로, 소품님 도움을 받을 일이 따로 있을 것 같습니다. 이메일 주소가 예전 것 그대로인지요?
  • 왼손기타 2010.12.20 15:45 (*.66.219.60)
    샤콘느가 저자신도 꼭 언젠가는 연주해보고싶은 로망이긴 하며 취지나 여러면에서 꼭 참여하고싶습니다만
    혹여 샤콘느만을 연주하면서 다른 부작용(?) 은 없을까요? 물론 샤콘느라는 곡에 안들어있는 기타 테크닉적인 요소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하기 때문에 다양한 테크닉에대한 연구가 자연스럽게 되리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어차피 직장인분들이 많을테니 평일 저녁이나 토요일을 이용하게 되겠죠? 그렇다면 저도 신청하고 싶습니다.
  • 2010.12.20 17:41 (*.115.223.46)
    거리의 압박이....
  • shji 2010.12.20 21:36 (*.170.60.253)
    지역상으로는 가까운 곳이라 참석이 가능하기는 한데.. 저도 직장인이고 다른 레슨도 있다보니 요일과 시간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혹시 힌트라도..^^;;
  • gtrinuma 2010.12.21 00:40 (*.162.136.14)
    예전부터 꿈꿔왔던 샤콘느와 트레몰로를 철저하게 스터디하는 것이라면 정말 참석하고 싶습니다.
    단지... 장소가 좀 멀기도 하고... 시간이 허락할지가 의문이네요.

    그래도 욕심내서 해보고 싶습니다. 어서 구체적인 내용이 나왔으면 좀 더 좋겠네요~
    메일은 따로 발송하겠습니다~ ^^
  • gmland 2010.12.21 01:46 (*.195.219.193)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들께서는 원하는 요일 두세 개와 시간대를 피력해주시기 바랍니다. 통계를 내서 최대한 공통분모를 잡고자 합니다.
  • 라메리즈 2010.12.21 10:28 (*.221.55.195)
    와우 샤콘느만 치게되겠군요-ㅁ- 저도 샤콘느를 좋아하는지라;;

    근데 거리의 압박이-_- 전 목동쪽이라;;


    요일은 주말빼고 평일 가능합니다
  • 태풍소년 2010.12.21 11:16 (*.124.106.147)
    느므느므 머네요 ㅠㅠ
  • gmland 2010.12.21 13:50 (*.165.66.68)
    만일 스타디그룹이 결성되어서 기동하게 된다면, 그때는 처음부터 전체과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게재하려고 합니다. 먼 곳에 있는 분들을 위해.......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 참여하는 것보다는 못하겠지요.
  • gmland 2010.12.22 13:41 (*.165.66.221)
    이메일로 참여의사를 밝힌 분이 일곱 분이 있습니다. 댓글로 신청하신 분이 서넛....... 현재, 대충 10명 정도인 것 같습니다. 거리가 문제인 것 같군요.
  • 가을의전설 2011.01.26 16:56 (*.73.55.4)
    수지에 사는데,,,, 한 번 동참하고 싶네요~~ 샤콘느는 1개의 주제와 26개쯤(?)의 변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평생 기타로 (또는 왼손만을 위한 피아노로) 제대로 치고 싶었던 곡입니다...ㅎㅎ 예전에 누군가에게 이 곡을 알지 못하고 평생을 사는 사람들은 불행하다고 까지는 할 수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라고 말한 적까지 있었죠~~ (지금 나이에 와서는 그 자체---곡의 장엄함과 복잡함, 기교상의 어려움 등---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말이죠)
  • 쥴리강 2011.01.27 10:08 (*.120.156.165)
    회사가 야탑인데 옛날의 기억을 되살리며 동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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