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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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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45.223.171) 조회 수 8117 댓글 13

밑에 글을 보니 저도 '전설의 기타선생님' 사이트가 생각나서요.

한? 5~6년 됐지요.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서 깜짝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이트를 개설하신 선생님은

3~4개월안에 클래식기타의 모든 과정을 마스터 할수 있다고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기법으로 기타에 전무한 사람도 3~4개월안에

테크닉으로나 음악적으로 마스터할 수있게 지도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던 선생님이 계셨었는데..

그분 사이트를 다시 한번 찾아뵙고 싶은데.. 제가 못찾겠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없으신지요? 물론 국내 사이트입니다. ^^





(그당시 왠만한 웹서핑좀 하신분들은 워낙 파격적인 교육 기법이라 기억 나실듯 한데........^^)






--- 3일뒤 없으면 자삭하겠습니다.  ---
Comment '13'
  • hesed 2010.09.14 21:27 (*.159.41.111)
    예전에 매직기타 하시던 선생님께서는 요즘에 축지법 하시더라구요,
  • 2010.09.14 22:09 (*.132.16.132)
    아래 글의 선생님은 축지법하시는분과는 다른분이십니다..
  • hesed 2010.09.14 22:23 (*.159.41.111)
    네. 저는 그런 의미로 말씀 드린것 아닙니다.
  • ,,, 2010.09.14 23:49 (*.51.26.220)
    아 매직기타... 그 싸이트에 재밌는거 많았는데 지금은 볼 수가 없어서 안타깝군요~~
  • 한섭 2010.09.15 01:05 (*.197.208.106)
    아 그 매직기타 하시는분 계속 가르치시는지요...궁금하네요...축지법 책도 서점에 갔더니 있긴 하던데...
    꽤 특이한 분이죠^^
  • 11 2010.09.15 01:37 (*.99.223.37)
    ㅎㅎ 매직기타였나요? 저도 술김에 진지한 사이트를 보면서..

    진심으로 문하생으로 들어갈까 심각하게 고민 했었는데요. ^^

    지금 사이트는 없어진 것인지요?
  • 궁금이 2010.09.15 06:51 (*.161.14.21)
    축지법하신다는 이 선생님께
    수십년전에 초창기에는 현재 활동하는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배웠었죠......

    이분이 축지법이나 명상등등 너무 많이 나가다보니
    대부분의 기타리스트들이 자신의 프로필에서 이선생님의 이름을 빼더군요.


    하지만 20년전의 기타계를 아는 사람이면
    얼마나 많은 기타리스트가 배웠는지도 잘 알죠........
    또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많이 배출되었었고.


    계속 기타쪽에서 활동을 하셨으면 했는데
    기타계가 그 선생님이 몸담기에는 작았던지 바깥활동을 더 많이 하셨죠....아쉬운부분입니다.
  • 섬소년 2010.09.15 09:31 (*.17.103.20)
    저는 기타를 배울 때 그 분에게서 아주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연습하기 전에 연주하기 전에 호흡을 하는 방법이죠. 마음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떤 연주도 보잘 것 없다는 가르침.

    제가 그 분 가르침대로 제대로 배웠는지는 자신할 수 없지만,
    요새는 손가락의 기량을 먼저 배우는 것 같아요. 우리가 모르는
    세상에 중요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 한섭 2010.09.15 23:20 (*.197.208.106)
    한번은 세미나에서 모데라토를 연주해주시더군요...아주 감미롭고 아름다운 모데라토를...그렇게 연주하는
    것이라고...^^
  • 에스떼반 2010.09.16 01:37 (*.58.205.107)
    한때 기타아협회 총무 하실때 한번 만난적도 있는데 지금은 전혀 다른 길을 가고 게시니...
    현재 한국출신으로 가장 잘 나가고 있는 기타리스트 몇명 포함 다수가 그분에게 상당한 기간동안 배웠는데
    다른길에 가신다고 모른척하는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매직기타니 불과 몇개월만에 마치 모든것을 마스터할수 있는것 같이 과장광고하는것은 분명히
    문제는 있었죠,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의사도 초보수준이지만 혹 무언가 있는가 하여 갔더니
    90년초에 렛슨비가 30만원이면 문제가 있었죠, 혹시나 해서 비싼돈내고 렛슨 받았는데 결론은
    역시나라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기타아는 그냥 즐기시고 본인께서 공부하시는 그 깨달음의 깊이를 더하는일에
    매진 하셨으면 좋을것 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 왔다구나 2010.09.16 12:14 (*.183.238.4)
    이십 오육년 전쯤입니다. 3년간 그분께 기타를 배웠었죠. 기타를 배웠다기 보다는 중요한 무언가를 배웠다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네요. 명상과 호흡.... 지금 사십 중반에서 보면 윗분 말씀처럼 우리가 모르는 다른것도 많이 있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요즘은 다른일을 많이 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찾아 뵙고 인사 드려야 겠네요. 제 그릇이 너무 작아 못 찾아뵌것 같은 마음이 많이 듭니다.
  • 멋진손길 2010.09.24 14:49 (*.131.167.73)
    http://cafe.naver.com/beautypan.cafe
    http://blog.daum.net/soytop/27

    율려원의 진여 선생님이십니다.
  • 콩쥐 2010.09.24 16:36 (*.161.14.21)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8897243
    율려원 홈페이지에 있는 연주동영상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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