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둘째주 토요일은 여러 대학 동아리들의 정기연주회와
고충진님의 연주회등과 겹쳐 여러 고정 멤버들께서 참여를 못하셨지만
처음 나오신 여러분들의 참여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연주할 만한 표준형 기타가 없어서 잠시동안 난감했지만
( 최병욱님의 7현기타는 도저히 못치겠더군요. 햇깔려서요 ㅋ)
권기욱님께서 결정적인 순간에 새로 장만하신 브라만 기타를 가지고 나오셔서
무사히 모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9월 모임에서는 클래식기타 반주에 가곡을 부르는 분이 계셨는데
한기연 모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타 이외의
다른 악기와 기타가 협연하는 연주가 자주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9월 모임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hangi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