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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는 파나같은 외국 기타를 파는 데는 없는지요?...지방말고 서울이요.
양재동 기타문화원에 몇대 있던거 같은데 지금은 문 닫았나 보네요.
낙원상가 가봤더니 외제기타는 안토니오 로르카? 뭐 이런 종류밖에 없어요...이런 기타 말고 연주용 외제기타 전문점이 어디 있나요?
스틸기타는 서초동에 AGM인가? 외국 유명 기타를 많이 전시하고 또 주문도 하던데 클래식 기타는 그런데가 없나요?
양재동 기타문화원에 몇대 있던거 같은데 지금은 문 닫았나 보네요.
낙원상가 가봤더니 외제기타는 안토니오 로르카? 뭐 이런 종류밖에 없어요...이런 기타 말고 연주용 외제기타 전문점이 어디 있나요?
스틸기타는 서초동에 AGM인가? 외국 유명 기타를 많이 전시하고 또 주문도 하던데 클래식 기타는 그런데가 없나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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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두군데 제법 큰 악기점이 있는데요, 경은상사라고 낙원상가에 있는 주로 통기타 전문인데 요즘 외국클레식기타 수입하고요 그리고 코스모스 악기점 또한 라미레즈 등을 수입합니다. 그런데 둘다 나름대로 네고는 하셔야 합니다. 코스모스에서 바가지 쓴적이 있어요, 악기사고 6개월도 안돼서 파격세일하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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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점에 라미레즈 E, R 라인 여러대와 1A 한대 들어와 있음. 전화로 물어보니 연습용인 4E가 400정도 하고 1A는 깜짝 놀랄 가격이었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에는 일본처럼 여러 외제 클래식 기타 명기를 전시하고 파는 악기점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경제적, 문화적 수준이 안되니까요. 일본 야후 옥션만 가도 유명한 악기들이 수십개 이상 항상 올라와 있고 자주 거래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거래되는 사이트가 여기 기타매니아고 이마저도 거의 거래가 안됩니다.(한달에 한두건? 올드앤뉴 들어가 보시면 지난 일년간 유명 외제악기 거래가 12건이 안됩니다) 물론 전공하시는 분들은 기타 선생님들을 통하거나 유학생들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 아마추어들은 그런 수요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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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이러저러해서 국내외 악기가 30여대가 있습니다. 서울이고 그냥 구경은 그렇고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시며 악기를 찿는중이라면 연락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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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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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몇년만이예요...반가워요.
개인들이 십여대씩 가지고있는 경우는 좀 있는데
악기점까지 내고 하지는 못하더군요.
그동안 몇분이서 악기점하다가 다 망해서...월세도 내기 어렵고 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