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아트홀에서 한장 찍어봤어요...
krischner (?)
다음에 더 정확하게 스펠링 올릴게요..
유럽에서는 작은사이즈기타를 제작하는 제작자가 드문데
이분은 작은사이즈도 제작한다는군요.
요즘 6000유로한다고 가이아에게 들었어요...
이년전엔 더 저렴했었다는군요
고정석님
가이아는 현재 인사동의 한 호텔에 묵고있으니,
시간되시면 한번 만나보세요...악기도 보시고요.
25일 출국합니다.
아래원문글에 고양에서 4명이 찍은 사진의 맨 왼쪽분께서
내일 24일 같이 만나
인사동주변 산보도하고 식사도하고 시간을 보내실거 같아요....
직장일 끝나면 저녁때 호텔이 선생님 집에서 10분거리니까 만나보세여...
악기 참 좋더군요 , 특히 고음이 크림같이 음색이 좋더라고요..
보통 밤 12시 넘어서 잔다고해요...
연주회때 썼던 현은
현은 12번현은 어거스틴 리갈 하이
3번현은 사바레즈 크리스탈
4,5,6,번현은 사바레즈 칸티가 노말
(이중 4,5,6 칸티가보다는 어거스틴이 더 잘 맞을거 같더군요)
그리고 루카의 기타는 이탈리아에 살고있는 미국제작가의 기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