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지시네요......
작품을 더 많이 보고싶네요.
최동수선생님이 작품전에 다녀오셨으니,
소개의 말씀을 기대하게 되네요...

혹시 인터넷으로는
허병훈선생님의 작품을 더 많이 볼수없을까요...

따님이신 기타리스트 허원경님의 출산소식도
넘 반가워요.....

축하드려야겠어요

지금 전시회 화집을 찾는 중입니다.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신가요? 그 어려운 것 두개씩이나 전업으로 한다는게...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전업 화가는 대단하십니다. but,

현재 기타 연주가 협회회장님은 현재 한국기타협회와의 조율을 통해 '단일화'에 힘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있습니다.

앞으로 양성될 '능력있는 기타리스트'들이 눈치보면서 '기타협회' '기타연주가협회'에 가입할거를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이 두패로 나눠지는것도 우습고 말입니다.
이것은 클래식기타가 발전하는데 상당한 저해가 될걸로 생각됩니다.

진심입니다. 그럼.

120% 동감합니다.

내 맘에 안들면 또하나 차리지 뭐.......

이건 구멍가계가 아닙니다.

기타인의 존립과 여러가지 문제에 관한 복잡한 일이지만

두 단체가 협력하여 하모니를 이루는 음악의

기본정신이 이루어지길 부탁드립니다.

남들 보기에도 우리는 지금 분열.대립중이라는 불명예를 불식하는데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과 같이 기타에 관련된 단체가 여러개 있으면 나쁜 일만은 아니라는게
저의 개인 소견입니다.

다만 윗분들 말씀처럼 여러 단체가 상호 협력하여 조화를 이룰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그러나,
예를 들어 한국기타협회와 기타연주가협회가 대립중인 상태는 아닙니다.

클래식 기타인들의 모임들이 오늘과 같이 여러개가 있는 배경에 관해서
혹시 궁금하신 분은 저에게 전화를 주시면 제가 아는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후일을 위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알아두시는 것도 도움이 될껍니다.
저도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H/P : 010-3373-3903

단체나 협회가 여러개가 있는것은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색갈이 있는 모임이면 더 좋죠.
물론 서로 도와가며 일할때는 또 도와가며 일하면 되니까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도와가며 일했다면
훨씬 큰 나라로 성장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