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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오스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위대한 음악가 바리오스 망고레~
거기에 비하면 세고비아는 주식대박난것처럼 운만 무지하게 좋은 사람이죠
망고레는 이미 경지를 초탈했는데 말이죠
허나 무지한 언론과 대중들은 그당시 세고비아밖에 몰랐죠..
세고비아보단 바리오스가 몇수 위인데 말이죠..
파라과이 사람들 현재도 소박하고 참 수수해 보이더군요
망고레도 그렇게 수수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위대한 음악가 바리오스 망고레~
거기에 비하면 세고비아는 주식대박난것처럼 운만 무지하게 좋은 사람이죠
망고레는 이미 경지를 초탈했는데 말이죠
허나 무지한 언론과 대중들은 그당시 세고비아밖에 몰랐죠..
세고비아보단 바리오스가 몇수 위인데 말이죠..
파라과이 사람들 현재도 소박하고 참 수수해 보이더군요
망고레도 그렇게 수수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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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좋아하는 것은 자유지만 근거도 없이 주관적인 소견으로 그렇게 남을 깍아 내리는 건 보기 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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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망고레도 좋고 세고비아도 좋고 다 좋은데 누가 최고다라고는 말은 못하겠고 누가 나빴다라고도 못할거같습니다. 세고비아,,,,, 클래식기타를 비주류에서 주류로 승격시켜준데 한몫했다고 봅니다. 작곡자가 아닌 연주자로서.. 선구자역할을 한다는게 그리 쉬운건아닙니다. 망고레,,,,, 기타 레퍼토리를 엄청 다양하게 구성해 준거에대해서 작곡자로서 크게 한몫했다고 봅니다. 저도 즐겨치는곡들 40%는 망고레곡이네요. 각설하고
'주식대박난것처럼'
1회성 대박이라면 금방잊혀집니다. 하지만 세고비아는 50년이상 대박 터진연주자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당시 기획사도 변변찮을테고 자기혼자 기획 연주 다했을거같은데 운만가지고 그렇게 올라갈 수 있었을까요?
그렇다고 세고비아가 연주에 대해 로비를 할수있는 돈많은 갑부도아니었고,
만약 망고레가 유럽에서 태어났다고한다면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클래식기타하면 세고비아부터 떠올리는 지금 현실을 감안하면 전혀 운 만가지고는 평가할 수 없을거같습니다.
윌리암스 브림이 세고비아의 후광을 받았다는것을 부인하지않는다는것만 봐서라도.
'망고레는 이미 경지를'
망고레 연주 들어봤습니다.
테크닉정말좋고 음악적으로도 좋은 분입니다. 근데 솔직히 경지를 초탈했다는표현은 억지같습니다.
세고비아도 그만큼 잘칩니다. 심지어 기타탄현보다 음악적으로 연구했다는게 80%는 된다고 들었으니까 세고비
아도 대단한 연주자임음 분명합니다. 테크닉보다 음악성에 80%면 말다한거 아닙니까?
혹시 세고비아 플라멩고 연주는 들어보셨는지?
'바리오스가 몇수 위'
바리오스가 뛰어난 천재라고 하더라고 여려 대가들과 교류가 없다면 고립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세고비아는 많은 연주자들과 대가들을 접했고 배울점을 자신만의 연주스타일로 승화시켰습니다.
근데 바리오스가 세고비아보다 몇수위라는 잣대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기타레퍼토리의 수십%를 차지하는 바하곡들도 세고비아가 개척한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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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을 아무리 전문가가 분석해봐도 한가지 확실한건
세고비아는 세고비아라는 이름이 남을테고...
망고레는 망고레라는 이름과 더불어 그가 써놓은 작품들이 남을테지요...
세고비아의 작품도 많지만...대부분 편곡이라서... -
세고비아를 저토록 낮춰서 보는 사람도 있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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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나 예술
그리고 정치사회적 위치를 분리하여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폴록의 추상화를 단지 그림으로 보고
그가 미정치권에서 어떻게 이용되었는지도 동시에 알고 있는것도 재미있쟈나요.
세고비아가 바리오스를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대우했는지를
읽고나면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결혼 안하는것보다는 하는게 100배 더 좋은것처럼
모르는것보다는 아는게 또 나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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