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참가하신분이 많아
집 한채를 독채로 얻어
밤 늦도록 연주도 하고 정말 가족처럼 시간을 보냈죠...
사진은
김근명님의 연주를 듣는 사진...
아래층에서 목욕을 하거나 쉬는 분들도 많았고,..,..
이번 연주회의 특징중 하나는
침 과 뜸을 놓아주시는 산비님이 함께 하셔서 모두들
피곤한줄 모르고 여행을 했다는점.
아침 저녁으로 중완과 족삼리에 뜸뜨고, 침도 맞고 하며
숙소는 침맞으려는 파리교민들과 파리기타리스틀로 언제고 붐볐죠...
(파리에서는 중국침구사에게 침 한번 맞는데 80유로.
하루에 30명씩 침놔주면 한달이면 70000유로.
일반 파리시민들이 한달 2000~3000유로정도를 버는것을 생각하면 아주 훌륭한 직업.
첨단장비하나 없이 침과 뜸만으로 치료를 하는 침구사들은
파리시민들에게도 인기가 많죠...
산비님을 파리에 뺏기게 될까봐 걱정, 김남수님도 미국에 빼앗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