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본 3플렛에있는 음들은 다 악보보면 바로바로 칠줄아는데요
같은 라 라도 ④라 이렇게있으면 4번째줄라를 쳐야하는거잖아요..
4번째줄라칠려면 4번째줄 파에서 4플랫올라가서 쳐야하는건 아는데.. 이게바로바로안되서 이렇게 3플렛넘는 음계들은
천천히 한칸씩 올라가서 그칸이몇번째플렛인지를 악보에적어서하는데 이러면 악보보고 바로칠수가없고 엄청시간이걸리더라구요.....
기타잘치시는분들은 바로바로 그게나오더라구요.... 높은플렛음 외우는걸 먼저해야하나요
아니면 곡 치면서 나오는 부분들 천천히 알아내서 하다보면 익혀지나요 ㅜㅜ
같은 라 라도 ④라 이렇게있으면 4번째줄라를 쳐야하는거잖아요..
4번째줄라칠려면 4번째줄 파에서 4플랫올라가서 쳐야하는건 아는데.. 이게바로바로안되서 이렇게 3플렛넘는 음계들은
천천히 한칸씩 올라가서 그칸이몇번째플렛인지를 악보에적어서하는데 이러면 악보보고 바로칠수가없고 엄청시간이걸리더라구요.....
기타잘치시는분들은 바로바로 그게나오더라구요.... 높은플렛음 외우는걸 먼저해야하나요
아니면 곡 치면서 나오는 부분들 천천히 알아내서 하다보면 익혀지나요 ㅜㅜ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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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외우는 방법도 있지만 역시 곡을 많이 만져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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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는 한주파수 한음계 한건반이 기본이지만 기타의 경우는 한음이 여러 선에서 구현될수 있다는 게 음색의 변화에 장점일수는 있지만 운지를 익히는데 단점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캄파넬라라고 하던가??? 고수님들 많으니 자세한 설명 있으시겠지만 저같은 경우 최대한 왼손의 움직임을 적게 하는 선에서 운지를 바꾸기도 합니다. 곡에 따라 음색의 일관성을 위하여 굳이 어려운 운지로 가는 경우도 있겠으나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쉽사리 포기하게 되는 이유로...ㅡ,.ㅡ(욜라 어려워....나 안해...버럭!!)
대략 20년전쯤에 기타를 처음배울때 썼던 방법으로 미파, 시도 반음(요건 초등학교때 벌써 배웠죠)을 이용해서 하이포지션을 익혔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 곡들을 연습하다보면 하이포지션에서 익숙해지는 음이 있는데요 그걸 기준으로 무조건 두칸..... 미파 시도는 한플렛 빼구.... (단순무식의 극치..ㅋㅋ)
습관이 그렇게 되니까 좀 운지시간이 짧아지는듯 하더군요
이러나 저러나 쏠레아님 말처럼 오래 연습하면 손가락이 알아서 기억하더군요....악보는 생각이 안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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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위치를 외워서 다음부터는 외운대로 연주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게다가 그 위치는 절대적 위치가 아니라 다른 손가락과의 상대적 위치일 뿐이지요.
그렇게 무조건 상대적 위치를 외우지 말고
악보를 보고 거기가 '라'라는 사실을 매번 리마인드하면서 연습을 해보십시오.
하이포지션에서의 스케일 연습을 많이 하는 것 역시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손가락 위치만 외워서 치는 것이 아니라 한음 한음 계명을 속으로 생각하면서 연습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