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이건 어제 녹음한 3 개의 파일을 편집한 것입니다.
(1) ZOOM H4n 녹음기의 녹음 레벨을 60%로 고정시켰습니다.
(2) 녹음기를 기타의 사운드홀 60 센티미터 앞에 놓고 생소리를 녹음했습니다. (--> 트레몰로가 잘 되는 것 같지만, 사운드홀 앞 60 센티미터의 "속임수"일 뿐입니다.)
(3) 녹음기를 기타의 사운드홀 4 미터 앞에 놓고 생소리를 녹음했습니다. (--> 거의 안 들림)
(4) 녹음기를 Troll 앰프 4 미터 앞에 놓고 앰프에서 나오는 전자음을 녹음했습니다. (* 앰프 볼륨은 아주 작게 했습니다. 크게 하면 유리창이 흔들리고 난리 남.) 그런데 앰프 세팅이 [사운드 샘플 1]하고 조금 다릅니다. [사운드 샘플 1]은 조금 더 자연스런 소리를 찾아낸 것이고요, 본 [사운드 샘플 2]의 녹음은 앰프의 전자 Effect가 조금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전자음이 느껴집니다.
(5) 녹음된 내용은 위 (2)-(3)-(4)의 순서입니다.
- JS
* 제가 가진 Troll 35W 어쿠스틱 앰프는 40 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저가형 앰프입니다. AER 처럼 수백만원 하는 고급 앰프에 연결하면 차원이 다른 소리가 나오리라 예상되는데, 그런 고급 앰프가 주변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1) ZOOM H4n 녹음기의 녹음 레벨을 60%로 고정시켰습니다.
(2) 녹음기를 기타의 사운드홀 60 센티미터 앞에 놓고 생소리를 녹음했습니다. (--> 트레몰로가 잘 되는 것 같지만, 사운드홀 앞 60 센티미터의 "속임수"일 뿐입니다.)
(3) 녹음기를 기타의 사운드홀 4 미터 앞에 놓고 생소리를 녹음했습니다. (--> 거의 안 들림)
(4) 녹음기를 Troll 앰프 4 미터 앞에 놓고 앰프에서 나오는 전자음을 녹음했습니다. (* 앰프 볼륨은 아주 작게 했습니다. 크게 하면 유리창이 흔들리고 난리 남.) 그런데 앰프 세팅이 [사운드 샘플 1]하고 조금 다릅니다. [사운드 샘플 1]은 조금 더 자연스런 소리를 찾아낸 것이고요, 본 [사운드 샘플 2]의 녹음은 앰프의 전자 Effect가 조금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전자음이 느껴집니다.
(5) 녹음된 내용은 위 (2)-(3)-(4)의 순서입니다.
- JS
* 제가 가진 Troll 35W 어쿠스틱 앰프는 40 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저가형 앰프입니다. AER 처럼 수백만원 하는 고급 앰프에 연결하면 차원이 다른 소리가 나오리라 예상되는데, 그런 고급 앰프가 주변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첨부파일 '1' |
---|
Comment '3'
-
우아 이것도 듣기 좋은데요!!!! 정말이지 소리가 아주 자연스러워서 전혀 앰프에서 나는 소리같지않습니다!!!!
-
아주 신기하군요...!!! 정말 소리가 상당히 자연스럽네요.
그런데 픽업의 아웃단자를 줌에 인으로 직접연결해서는 안하셨나봐요? 이렇게 하면 픽업으로 들어온 소리와 줌마이크로 들어온 소릴 직접 비교할수 있어서 더 확실한 비교가 될것 같은데... -
파크닝팬님은 미국에 사시니까 좋은 가격에 음향 기기를 구하기 쉬우시겠네요~. 나중에 말씀하신 것처럼 픽업을 ZOOM에 직접 연결해서 녹음해 보죠. 물론, 이렇게 하면 앰프를 이용한 이퀄라이징을 못 하니까, 전자음이 많이 들릴 것 같습니다.
픽업 소리는 앰프가 무엇이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죠. 제가 군침만 흘리며, 구경도 못 해본 꿈의 어쿠스틱 앰프는 AER의 큐브3입니다 ( http://dreamguitars.stores.yahoo.net/aeraciii.html ). 미국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3059 달러입니다. 한국에 수입된다면 최소 500 만원 정도 할 것 같네요. 제 연봉 끝자리에 "0"이 한 개만 더 붙으면 바로 구입합니다~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