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 장준화의 연주회가 연주소식란에 올라온것을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된 기타로 이제는 어엿하게 연주회를 한다고하니 아들이 다 커버린 느낌이네요...
연주회 준비한다고 매일매일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특하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늘 지금의 열정이 식지않고 즐겁게 연주하기만을 바래봅니다.
연주회장에서하는 첫 공식적인 연주다보니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큰가봅니다. 평소보다는 훨씬 더 열심이네요...
준화가 아직은 어린데 이런 기회를 통해서 준화가 많이 성장할 수 있을것 같아 저는 더없이 좋습니다. ^0^
준화가 조금 부족해도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정승원님이 이어서 연주해 주시니까 매니아 분들께서도 많이 오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