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궁금한게 있어서 올립니다...
어느 카페에서 보니까요...
연주 중에 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손등과 직선으로 뻗어있는 상태를 보고 비난 비슷하게 지적을 하더라구요...
그러니깐,, i m a 는 손가락 끝이 기타의 현을 향해서 구부려져 있는데 ch만 끝이 바닥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걸 보고나서 제 새끼손가락을 관찰해 보니깐,,,뻗어있을 때도 있고 대체로 구부러진 상태에서 a와 같이 움직이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다른 사람 연주 동영상을 보면 연주 내내 손바닦 안쪽으로 말려 있기도 하고요...
(이건 참 신기하더라구요...접착제로 붙여놓지 않는 한 안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 카페에서 지적을 한 사람의 뜻은...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뻗어 있다는 것은 아포얀도와 알아이레를 구분 못할 정도로 수련이 되지 않은 상태라는 취지였던 것 같은데요...
손가락 모양에 신경을 쓰면.. 아무래도 신경쓸 게 하나 늘다 보니 연주가 매끄럽지 못하게 되던데요...아포얀도와 알아이레 중 어느 주법을 100%로 쓰더라도 오른손 새끼손가락의 모양에 일정한 영향을 주는 것 같진 않습니다..상관 없는 것 같다는 것이죠...
도대체 오른손 새끼 손가락의 모양이 오른손의 수련 정도와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인가...해서
질문 올려 봅니다.
어느 카페에서 보니까요...
연주 중에 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손등과 직선으로 뻗어있는 상태를 보고 비난 비슷하게 지적을 하더라구요...
그러니깐,, i m a 는 손가락 끝이 기타의 현을 향해서 구부려져 있는데 ch만 끝이 바닥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걸 보고나서 제 새끼손가락을 관찰해 보니깐,,,뻗어있을 때도 있고 대체로 구부러진 상태에서 a와 같이 움직이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다른 사람 연주 동영상을 보면 연주 내내 손바닦 안쪽으로 말려 있기도 하고요...
(이건 참 신기하더라구요...접착제로 붙여놓지 않는 한 안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 카페에서 지적을 한 사람의 뜻은...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뻗어 있다는 것은 아포얀도와 알아이레를 구분 못할 정도로 수련이 되지 않은 상태라는 취지였던 것 같은데요...
손가락 모양에 신경을 쓰면.. 아무래도 신경쓸 게 하나 늘다 보니 연주가 매끄럽지 못하게 되던데요...아포얀도와 알아이레 중 어느 주법을 100%로 쓰더라도 오른손 새끼손가락의 모양에 일정한 영향을 주는 것 같진 않습니다..상관 없는 것 같다는 것이죠...
도대체 오른손 새끼 손가락의 모양이 오른손의 수련 정도와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인가...해서
질문 올려 봅니다.
Comment '5'
-
관계없어요
지적한 사람의도는 알겠는데 (아마 각 손가락의 분리, 독립적인 움직임이 숙련도와 연관이 있을것으로 판단)
오른쪽 새끼손가락은 신경쓸필요 없어요. 오므라 져있던 펴져 있던.
뭘 저런걸로 사람신경쓰게 하나 그사람은 ... -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본문 글과 같이 뻗어있는 상태라해도
경직되어 움직이지 않는 상태라면 오른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
손끝이 같이 움직인다면 큰 지장은 없는 거 같습니다
답은 기타음악감상실의 변보경양의 연주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특히 전설, 대서곡, 대성당 등등.... -
교감신경과 관련이 있습니다.
각 손가락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이루려고 연습하다보니 교감신경을 제어해야하는데
그 방법중에 하나가 새끼손가락에 힘을 주는 것입니다.
프로들의 연주에도 보면 이 교감신경을 제어하기 위해 새끼 손가락을 뻗뻗하게 펼치는 경우를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감신경에 대한 견해는 연주자마다 조금 달라서 저같은 하수는 뭐라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ㅠㅠ -
새끼가 달랑 달랑 매달려 따라다니는 모습이 좀 그렇긴 합니다만...
잘 치면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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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서 눈여겨 보니 뻗어있기도하고 굽혀지기도하고 꼬불꼬불대기도 하던데, 힘은 전혀 안들어가 있고 손등에 그냥 털레털레 붙어있다고나할까 뭐 그런 상태더군요. 보경양비디오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