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우상 Andres Segovia....

쌍파울로에서 중국 꽝쩌우에 오는 도중 파리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려는 데...
바로 옆 Iberia 항공사의 비행기 전면에  Andres Segovia라고 떡하니 쓰여있질 않겠어요??  
참... 난 별 게 다 반가웠겠죠??^^
나도 모르게 사진기를 꺼내 찍었답니다...^^

그런데...

저 말구두 이런 행동 하실 분들이... 기타마니아엔 참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