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제목이 좀 거시기 하지요..
제가 좀 직선적인 면이 있기는 하지만 표현력이 부족한 면도 있습니다..
직장생활 할때 관리자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종 교수님을 모시고 예술경영 특강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일본이나 선진국 예술경영 실태를 파악하고 벤치마킹 사례를 소개하기도 하고..
국내 유명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주회는 관객이 없다..
그러나 조용필씨 공연에는 주변에서 티켓을 구해 달라고 난리를 친답니다..
이유가 있다고 하더군요..조용필씨는 가수 이전에 기획자 이다 보니 음향시스템 조명까지 모든것을 일일이 본인이 꼼꼼하게 다 체크 하신다고 합니다..
클래식 연주자들이 이런것도 좀 배워야 한다고..
클래식전공생들은 대학다닐때 본인의 연주분야 이외도 관련분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마지막 직원들을 대상으로 악기연주 할 수 있거나 취미로 한가지 이상의 악기를 즐기는 분들 손을 들어보라고
하니 대략 40대 이상이다 보니 수백명 직원들중에서 손드는 직원들이 몇 안되더군요..
쎅스폰 같은 악기로 앙상블 같은것 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지금부터라도 취미로 악기를 하니씩 해보라고 결론은 내리더군요..
기타로 돈벌 수 있는 방법 하면 결론은 돈벌 수 없다 부터 나오겠지요..
그러나 예술경영의 한 틀에서 볼때 난타가 가장 한국적이고도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사물놀이를 바탕으로 연극의 한 요소인 퍼포먼스를 접목하여 대박을 낸 사례가 있었고..우선은 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즐겁잖아요.!!
생각하기 나름이 아닌가 봅니다..
기타도 분명 이러한 리듬과 타악적인 요소외에 매력적인 요소가 분명 있고 노래반주도 가능하니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전제 하였을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기존의 클래식기타 연주자들은 단순히 엔터테이너 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같은 취미로 클래식기다를 하던 매니아들의 생각의 생각과 젊고 똑똑한 미래의 예술경영에 관심있는 분들이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보면 하나 나오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결론은 유보하고 마인드맵을 그려 내듯이 매니아님들의 생각을 한번 모아보는 것도....
제가 좀 직선적인 면이 있기는 하지만 표현력이 부족한 면도 있습니다..
직장생활 할때 관리자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종 교수님을 모시고 예술경영 특강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일본이나 선진국 예술경영 실태를 파악하고 벤치마킹 사례를 소개하기도 하고..
국내 유명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주회는 관객이 없다..
그러나 조용필씨 공연에는 주변에서 티켓을 구해 달라고 난리를 친답니다..
이유가 있다고 하더군요..조용필씨는 가수 이전에 기획자 이다 보니 음향시스템 조명까지 모든것을 일일이 본인이 꼼꼼하게 다 체크 하신다고 합니다..
클래식 연주자들이 이런것도 좀 배워야 한다고..
클래식전공생들은 대학다닐때 본인의 연주분야 이외도 관련분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마지막 직원들을 대상으로 악기연주 할 수 있거나 취미로 한가지 이상의 악기를 즐기는 분들 손을 들어보라고
하니 대략 40대 이상이다 보니 수백명 직원들중에서 손드는 직원들이 몇 안되더군요..
쎅스폰 같은 악기로 앙상블 같은것 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지금부터라도 취미로 악기를 하니씩 해보라고 결론은 내리더군요..
기타로 돈벌 수 있는 방법 하면 결론은 돈벌 수 없다 부터 나오겠지요..
그러나 예술경영의 한 틀에서 볼때 난타가 가장 한국적이고도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사물놀이를 바탕으로 연극의 한 요소인 퍼포먼스를 접목하여 대박을 낸 사례가 있었고..우선은 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즐겁잖아요.!!
생각하기 나름이 아닌가 봅니다..
기타도 분명 이러한 리듬과 타악적인 요소외에 매력적인 요소가 분명 있고 노래반주도 가능하니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전제 하였을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기존의 클래식기타 연주자들은 단순히 엔터테이너 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같은 취미로 클래식기다를 하던 매니아들의 생각의 생각과 젊고 똑똑한 미래의 예술경영에 관심있는 분들이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보면 하나 나오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결론은 유보하고 마인드맵을 그려 내듯이 매니아님들의 생각을 한번 모아보는 것도....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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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로 돈많이 벌어본 분들이 없어서 그런지 또한 그런 사례가 없어서 그런지 댓글이 없네..다들 연주나 악에만 고나심들이 많으신가 봅니다..정작 제일 중요한 것이 돈버는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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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사한 글에 댓글 쓰긴 했는데요.
기타와 다른 악기와의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기타 연주회에 가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기타를 직접 다룬다는 사실입니다.
피아노나 바이올린도 그렇겠지만 기타에 비해서 그 비율이 상당히 떨어질 겁니다.
이러한 사실은 물론 나쁜 요소로 작용합니다.
결국 관객의 수가 적을 수 밖에 없다는 이유가 되니깐 말입니다.
그런데 "경영"의 입장에선 그 단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바꿀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런 전환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경영"의 묘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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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방법으로?
그건 제가 알 턱이 없지요. ^^ 경영의 경자도 모르는 사람이니까요. -
오래전에 이병우씨 귀국독주회 LG아트홀에서 봤는데 알려진 곡은 마지막에 샤콘느만 연주 하시던데..
피아노랑 타악 그리고 이중주도 하도 다양하게 꾸며서 그런지 분명 기타매니아가 아닌 분들의 반응도 좋더군요..
물론 대중적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
기인씨,,,,자주 올리는 글을 보면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과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계신 점이
참,,,좋습니다 ㅎㅎㅎ
'정작 제일 중요한 것이 돈버는 문제이데..'이란 말씀....씁쓸하지만? 현실을 외면할 수 없는 대다수의
우리들이 풀어야할 과제가 아닐 수 없겠지요!
오래 전에 저의 선생님(기타연주, 교육가, 집필가,,)도 렛슨하시면서, 이 원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하시면서 다른 일을 통해 빵을 해결해야하는 현실을 안타까와 하셨고요,,
심지어 기타전공하겠다는 학생의 부모에게 취미나 교양으로 하라고 하셨는데요,,,
참,,, 만감이 교차하셨으리라고 여깁니다,,,
그 일이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일이데 지금이라고 달라진건 별로 없다고 여깁니다.
오히려 소신을 갖고 나름대로 투자(노력, 금전,,)한 전공자들이 유학과 대학 졸업후에 기타로 돈을 제대로? 벌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ㅠㅠ
차라리 기타말고 다른 걸로 제대로 ,신나고 즐겁게 돈버는 방법?이 있는지 - 기인씨가 멋진 아이템을
개발하시던지 하셔서 말입니다 ㅋㅋ그래서 저같은 사람도 구제해 주시고요 ^^
그러면 돈 걱정 안하고 좋아하는 기타연주 활동을 마음껏 하고,,,얼마나 좋을까요?
이야기가 이상하게 새 버렸네요 ㅎㅎ
아무튼 5학년이 지난 나이에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연락 드릴께요^^ -
저도 다른 아이템 개발할 능력이 못되요..일단 화두만 던져 봤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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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돈 상당히 버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었지만
모 지방에 계시는 기타선생님은 제자 1명과 함께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더군요. 카페,지방행사, 시민회관공연,그외 개인행사공연..등등
뭐 그렇게 뛴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그일로 바쁘다고 했었습니다.
연주력도 중요하지만 이런 행사를 많이 따내는 섭외력이 더 중요해 보였습니다.
-
결국은 팀웍만 좋아도 어느정도의 돈은 벌 수 있다고 봅니다..
클래식 기타는 아마츄어는 앙상블 고수는 이중주 프로는 독주..뭐 이런틀을 우선은 께어야 될것 같더군요..
그리고 음향문제 이런것도 결국은 혼자 보다는 일정 팀웍이 중요하고.. -
인터넷 다단계 계돈 타는 법인데 처음 시작한 사람만 벌지 늦게 들어 온 사람은 벌지 못할것 같음. 어짜피 돈이란 누가 벌면 누군가 잃는 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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