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아+플륫

by cho kuk kon posted May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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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아,플륫 듀오의 각종 씨디와 악보들)

플륫은  선사시대부터 원시적인 형태로 우리 인류와 같이 시작을 하였다.
원시시대의 사냥이나 기타행사시 신호를 위한 악기로 아니면 여흥를 위한 악기로
뼈,나무 찰흙등으로 주변의 재료로 만들어 졌다.
그리이스,로마신화의 슈링크스의 이야기.목신 판의 악기인 팬플륫등.....
우리말로는 이런종류의 악기를 피리로 부르는데 이는 중국의 한자어인 피리에서 전래된말이다.

가로피리,세로피리등이 있는데 세로피리가 플륫의 조상인 셈이다.
가로피로는 리코더등의 악기로 발전되어 리코더콘솔등의 대규모 합주와 독주용으로 쓰여졌다

플륫은 목관악기(WOOD WIND)에 속하는 악기로
가끔식 퀴즈내용에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는 전래의 플륫이 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18세기 이후에는 금속(은,백금)으로 개량되었기 때문에 아직도 족보는쇠金씨가 아니라
나무木자 성을 가진 집안에 속한다.

플륫은 중세에는 군악대등과 같은 실용적인 음악에도 쓰여졌다.17세기에 소규모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으로 많이 쓰여졌고 트랜스버스 플륫에 이어 1830년경 불란서의 보엠의 개량형 플륫이 현대플륫에
이르고 있다.(액션장치인 링키의 고안과 발명)

음역은 c-c3에 이르는 3옥타브 가량의 음역과
고음역의 피콜로과 앨토플륫,베이스플륫등의 특수 악기도 있다.

더우기 반주악기로는 류트,테오르보,기타아등이 이상적인 조화를보여준다.
레파토리를 확인해 보면

기존 레코더와 류트반주의 오리지널 작품
기존 플륫레파토리 편곡작품
19세기 고전파시대의  오리지널작품
20세기 현대작곡가 작품
20세기 남미,스페인 작곡가작품등이 있다.

C instrument라고 부른 오보에,바이올린 레파토리와는 상호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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