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압탄 혹은 눌러퉁기기로 불리는 주법을 연습 중인데요..
알아이레로 아포얀도 소리에 가깝게 내려니,
예를 들면, 3번선을 탄현시 p로 4번선에 대고 압탄을 하면 아포얀도에 가까운 음량을 얻을수 있는데
p를 제거하면 3번 압탄시 4번 개방현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하면 소리가 약해집니다..
모든 치는 현 위에 p를 가져다 댈수도 없는 노릇이고,
2 번선을 m을 칠때 i를 3번에 대고 있던지, 아니면 m 탄현과 동시에 i를 살짝 갖다 대는 방법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찬가지로 a 로 칠때 m 으로 윗선에)
p가 5,6번선을 치고 i , m 이 1,2번선을 담당할 경우 a 로 윗선인 2,3번에 대보는 이상한(?) 방법도
생기는 군요..
윗선에 대는 방법으로 잡음을 일으키지 않으려는 제 생각이 잘못 된 것인지요..
그냥 각 손가락의 터치로 해결해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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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님이 예상치 못하게 리플을 달아 주시고 고맙습니다.
올리시는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가르쳐 주시기 전에 고민하게 하시는 분 땜시 별 고민을 다해 보네요.
고충진님 연주 다시 새롭게 보이네요.
역시 좋은 연주는 되새김질 할수 록 맛이 우러나는 뚝배기 같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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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얀도와 알아이레가 섞이긴 했지만 오른손 참고영상 링크해둘게요.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68&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고충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