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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74.183.203) 조회 수 10316 댓글 8
무려 일등석 16만원의 지출을 참아야하나 오늘 질렀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야하는데 차비가 ㅎㄷㄷ..

그래도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20세기가 낳은 세계음악인을 지나칠수가 없네요

오래전에 ebs에서 20세기 대표 음악가 5인에 모리꼬네가 들어있던데..

1. Ennio Morricone

2. George Gershwin

3. Antonio Carlos Jobim

4. Astor Piazzolla

5. John Lennon/ Paul Mccartney


조지거쉰은 잘 알지만..

클래식계에서도 모리꼬네 알아주나요?
Comment '8'
  • SPAGHETTI 2009.05.01 23:40 (*.73.255.155)
    영화에 쓰이는 음악 중에서 클래식적 기법으로 작곡된 곡들은...
    헐리우드를 위해 일한 유명한 클래식 작곡가 들이나
    그들의 영향을 받은 영화 음악 작곡가들로 클래식의 계보를 계속 나누고 있는것 압니다.
    대부분 클래식을 공부하고 작곡한 사람들이죠

    카스텔누보 테데스코도 초기 헐리우드를 위해 일한 클래식 작곡가로서 꽤 유명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그의 영향을 받은 영화 음악 작곡가들도 몇몇 있는것 같습니다.
  • 유투부 2009.05.01 23:47 (*.178.88.113)
    전곡 나온건 아니이고 중간에 생략되있는 아쉬움이 좀 있지만

    모리코네 선생이 작곡한 기타콘체르토 동영상은 자 여길 복사하시고...

    http://www.youtube.com/watch?v=Fy3onEKpT0M
  • n..m 2009.05.02 00:03 (*.196.27.112)
    우리네 한국은 늘...
    뜨거운 국밥을 먹고픈데...
    열정이 다하여 싸늘하게 식어가는...국밥을 먹어야하는 상황이...

    그래도 장인의 손맛을 보기위해선...

    아~~~

    금전적인 문제도 문제이지만...사실 거장 모리코네가 다시 한국에 올지는 몰랐당...

    모리코네의 첫 한국방문 관련기사를 보았을때에 상황을 보면...

    기억으론 아마도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기사에서 본 것 같은데... 참 부끄러웠고 화가 치밀었는데...

    여튼... 너와 나 우리할 것 없이 다들 그의 선율을 통해 인간이 갖고 있는 뭐라 말하기 힘든 아름다움과 애잔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면...

    크나큰 영광이 아닐까..................


    가고 싶다... ㅡ.ㅡ;
  • 조국건 2009.05.02 00:22 (*.93.100.214)
    일전에 몰상식하게 말도 안되는 결레하여 마음이 무거웠는데
    다시 오시네요.

    이런분들 우리나라에 관한 말 한마디가 국제사회에 파급되는 영향은
    예산이나 축내는 일부 허접한 외교관 수십명보다 효과적입니다.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인사로 만드느것이 국익에 도움이 됩니다.

  • 콩쥐 2009.05.02 06:15 (*.161.67.197)
    현대음악은 왜케 어려운지.....
  • 아우트라 2009.05.02 12:51 (*.178.88.113)
    현대음악계에선 모리코네 알아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젊었을때 다름슈타트 현대음악제에서 상도 받았고

    존케이지(철학과 나온 아방가르드 뮤지션)에게 영향도 받았습니다

    원래는 현대음악만 전문적으로 할려고 했으나.....생계고로 인해 영화음악은 돈때문에 시작했다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영화음악으로 더 유명해져 버린.... 아이러니한 케이스중에 하나인 인물인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모리코네가 만든 현대음악은 꽤 많습니다

    출품한 곡들도 많구요....

    유투브에 올라온게 하나 더 있군요....911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며 작곡한 곡이랍니다....침묵의 목소리


    http://www.youtube.com/watch?v=Cl2NK71hZOk

  • 아우트라 2009.05.02 17:12 (*.178.88.113)
    트럼펫 콘체르토

    http://www.youtube.com/watch?v=WBWaHpvhevw
  • 평론 2009.05.02 19:53 (*.178.88.113)
    모리코네 선생은 현재 나이 82 그럼에도 아직까지 대단히 열정적인 창작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좀처럼 갖기 드문기회...

    다들 모리코네 선생의 공연보러 갑시다..후회는 없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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