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을 구합니다.
바람직한 동호회가 되려면 어떤 점들이 고려돼야 할까요?
예컨대, 적정한 정도의 회비와 회의 방향성 이런 거 굉장히 중요할 거 같은데요.
가령 그냥 기타만 배우고 끝내는 단순한 실기 모임으로 보는 게 좋은가,
아니면 경조사도 챙기는 등 동시대를 같이 사는 사람으로 유대를 같이하는 모임으로 보고
운영을 하는 게 좋은가,
그리고 회가 동력을 잃지 않고 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기획을 하는 게 좋은가 등등
경험자나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추상적이든 구체적이든 경험자든 아니든 생각나는 거 있으면 한 마디씩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