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권장 사이트???
소위 청소년 권장 사이트라는 그 알량한 틀에서 벗어날 용기는 없습니까?
우리나라 청소년들을 너무나 무시하는 듯한 토론들이 어쩐지 웃기는군요.
음악의 근원에 성이 관련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맨날 사랑타령이나 하는 우리나라 대중가요 제목이나 내용을 촌스럽다고 무시들 하는데,
우리말로 번역한 외국 성악곡들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성에 관련된 해학은 우리 조상님들의 훌륭하고도 예술적인 전통이기도 합니다.
마치 30년전 장발단속하고 미니스커트 길이 재는 듯한 유치찬란한 짓 제발 그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