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가 끝난후
대전기타문화협회에서 마련한 회식자리에서
청중들의 열정에 기분이 좋아진 핀켈슈타인은 대전의 자랑인
그레고리오님이 직접 아파트에서 두번째로 만든 기타로 몇곡 연주와 노래도 부르시고...
(그레고리오님은 일~이년에 한대를 만들정도로
악기제작에 엄청 공을 들이시죠...악기값은 부르는게 값?...ㅎㅎㅎ)
작년에도 일본 오사카 이바라키시에서의 악기전시에서
일본기타리스트가 그레고리오님의 기타를 사고 싶다고 했는데
본인은 자신이 만든기타에 너무 정이 들어서 판매 안하고 그냥 들고 오셧었죠....
핀켈슈타인은 그런 악기의 정성을 몸으로 느꼇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연주하기 넘 좋고 빠져든다고...
회식때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우측은 원자력연구소에서 일하시는 과학자 그레고리오님.